브리핑

[브리핑]송두영 부대변인,정세균 대표 대전 중앙시장 상인 간담회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18

정세균 대표 대전 중앙시장 상인 간담회

‘민주당 정세균 대표 대전민생탐방’이 18일 오후 2시30분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일대에서 열렸다.

정 대표는 이날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연합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지역 상인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정기국회 때 자영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SSM에 대한 규제 입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백화점에 비해 자영업자들이 상대적으로 높게 부담하고 있는 카드수수료의 적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과거에 비해 중앙시장의 점포 수가 줄어들어 아쉽지만 나름대로 역할 해오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면서 “옛날 같으면 추석을 보름가량 앞두고 있어 시장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야 할텐데 많은 분이 다녀가시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지난 10년간 집권하면서 국가균형발전, 민주주의, 인권 등에 성과를 낸 것도 자부심 갖지만 재래시장육성특별법 등 재래시장 현대화와 활성화 노력기울인 것에 자부심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최근 SSM 때문에 고통 받는 것 안다”며 “민주당은 이 문제 에 대한 해결 철학과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원 대전 중앙시장 상인회장은 “중앙시장은 대전 경제의 중핵을 차치했으나 급격한 유통구조 변화로 시장기능이 크게 저하됐다”면서 “리모델링과 주차장 확대 등을 통해 시장을 화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원영 역전시장 회장은 “계속되는 민생위기로 대다수 상인들이 민생고를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전통시장을 죽이는 SSM을 강력히 막아달라”고 주문했다.

김동준 전통시장 회장은 “중앙시장의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전 동구의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면서 구 재정 지원을 요구했다.

한상덕 중동번영회장은 “시장 인근 생태하천 복원사업 때문에 하상주차장을 폐쇄 돼 심각한 주차대란을 겪고 있다”며 “추석 대목기간만이라도 임시주차장을 개설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지난 IMF 외환위기 당시 대형마트가 무차별적으로 세워질 때 민주당이 이를 저지했다”며 “입법을 통해 재래시장과 같은 영세상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구체적으로 “박병석 정책위의장 시절 민주당의 경제관료 출신인 이용섭, 김진표 의원 등이 모여 정책을 만들어 SSM에 대한 규제방안을 발표하자 정부가 이를 따라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절대 SSM이 활개치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병석 의원은 “중앙시장 인근 주차난 문제에 대해 대전시 등 관계 당국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민주당은 실제 정책과 예산 배정 등을 통해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임을 입증하겠다”면서 “중앙시장이 좋은 제품을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공급해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 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은 물론 대전 시민들로부터 민생 현안을 들었다.

오늘 민생탐방에는 정세균 대표, 선병렬 대전시당위원장, 박병석 의원, 강기정 비서실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지역위원장, 대전시 시구의원이 함께 했다.

2009년 9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