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7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9월 27일 15:5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총리 후보자 인준을 여당 혼자 밀어붙일 셈인가.

오늘 오전 민주당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에 대해 양당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직자로서 결격사유에 해당 하는 모든 결격 사유는 다 가지고 있는  정운찬 총리 후보자이다.
하다하다 이제는 위증죄에 포괄적 뇌물죄로 고발까지 당할 지경에 이르렀다.
정말 실망스런 후보이다. 실패한 인사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거대 공룡여당의 의석수를 앞세워 정 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절차를 강행 처리하려고 한다.

안될 말이다.
국회가 결정해야 할 정치적 현안들은 여야가 합의를 통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순리이다.
모든 야당들이 반대하는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인준 절차를 한나라당이 단독으로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이 거대의석을 앞세워 국민과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총리후보자의 인준을 단독으로 강행하려는 것은 의회민주주의의 후퇴이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강경 당론으로 이견이 있는 소속의원까지 윽박질러강행처리 할 것이 아니라 국민과 모든 야당들이 반대하는 정 총리 후보자의 단독 인준 강행 방침을 철회해야 할 것이다.

정운찬 후보자 역시 구차한 변명과 버티기를 그만 두고 자진 사퇴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에의이다.

2009년 9월 2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