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허동준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용산참사 유가족 추석 위로방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9

정세균 대표, 용산참사 유가족 추석 위로방문

정세균 대표는 오늘(29일) 오후 4시 30분 용산 참사 현장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정세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추석 전에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희도 마찬가지다. 추석인사 겸 방문했다.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이 돌아가시고 난 뒤 큰 명절을 두 번째 맞는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 정운찬 총리가 잘 정리해보겠다는 발언을 했다. 저희가 잘 챙겨보겠다. 잘 버티고 힘내자.”라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유족들은 추석 전에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 물으며 하루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특히 한 유족은 “노모가 계시는데 자식이 이렇게 된 줄 모르신다. 추석 안에 장례를 치르고 부모님을 찾아뵈려고 했는데 못 찾아봬서 송구스럽다. 겨울이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세균 대표는 “한승수 총리에게 용산문제만 해결하고 가라고 했고, 정운찬 총리가 저에게 인사 오겠다는 것도 추석 지나고 오라고 했다. 인사 오면 용산문제를 이야기한 대로 잘 해결하도록 하겠다.”라며 “고생하는 것 매우 잘 알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영길 최고위원은 “총리를 중심으로 서울시, 용산구청, 조합 관계자를 불러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하겠다. 우선 고인들을 최소한 편안하게 모시는 것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자.”고 밝혔고, 김희철 의원은 “김준규 검찰총장이 수사기록 제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제출하지 않았다. 정운찬 총리도 용산참사를 해결한다고 얘기했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한 대로 책임져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늘 위로방문에는 정세균 대표, 송영길 최고위원, 김희철 의원, 김유정 의원, 윤호중 수석부총장, 성장현 용산지역위원장 등 당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09년 9월 29일
민주당 부대변인 허동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