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보복성 맞소송 낸 주성영 의원, 부끄럽지도 않은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9-29

보복성 맞소송 낸 주성영 의원, 부끄럽지도 않은가?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일명 ‘고대녀’로 불리는 김지윤씨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 결정에 반발해 맞소송을 냈다고 한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행동이라고 하기엔 정말 치졸하기 짝이 없다.

지난해 TV 토론 프로그램에서 근거 없는 비방으로 김지윤씨의 명예를 훼손해 법원으로부터 손해배상 결정까지 받은 주성영 의원은 반성하고 자중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도 주 의원이 끝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거액의 보복성 맞소송으로 어린 학생을 겁박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단 말인가?

주 의원이 과거 술자리 폭언과 추태로 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 어린 학생과 싸우려 드는 것은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처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주성영 의원은 지금이라도 분풀이 맞소송을 취하하고, 자중하시기 바란다.

2009년 9월 29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