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수원장안 선대위원장 기자간담회
김진표 수원장안 선대위원장 기자간담회
□ 일 시 : 2009년 10월 18일(일) 11:20
□ 장 소 : 국회 대표실
10.28 재보궐 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첫 번째 맞는 주말이다. 현장에 뛰면서 느낀 것은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기 위해 대안 세력으로 야당을 육성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국에서 우리 당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선전하고 있는 것이 국민의 민심을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제가 경기도 출신 최고위원으로서 경기도 수원장안과 안산상록을 지역의 선거를 책임지고 있다. 오늘은 수원장안의 상황을 말씀드리려 한다.
초기에 인지도에서 떨어졌던 우리당 이찬열 후보가 상당한 차이를 보였지만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 중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고 있는 여론조사도 있다. 우리당 후보와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 간 이제 오차 범위내로 접근되어 숫자 자체가 오르고 내리는데 의미가 없다고 본다. 국민이 우리에게 보내준 뜨거운 성원을 보답하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투표장에 나와 MB정부를 심판하는데 도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현장에서 들리는 민심 가운데 장안에서 이찬열 후보가 빠르게 2주 이내에 급상승하게 된 것은 MB정부 심판 여론도 있지만, 한나라당의 박찬숙 후보를 공천한 것이 장안구민을 무시하는 또 하나의 오만이라는 민심이 많은 것 같다. 수원영통에서 떨어진 후보가 영통에서 한마디 없이 장안으로 출마할 수 있느냐, 한나라당이 꼭 그런 사람을 공천했어야 하느냐는 얘기가 많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장안 후보가 영통의 쓰레기 처리장이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찬열 후보의 지지율 급상승의 요인 중에 하나인 것 같다.
한노총이 한나라당과의 정책연대를 파괴했다. 어제 경기도 한노총 회원들이 체육대회를 수원에서 했다. 거기에 가보면 민주당 이찬열 후보를 뜨겁게 지지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한노총이 한나라당과 도저히 같이 할 수 없는 정책연대를 파괴한 것을 환영하면서 이번 선거에 한노총, 민노총, 야당이 하나의 기능단체로 연대하고 단일화 해 5개 선거구에서 어떤 경우에서도 한나라당이 당선되지 않아야 오만한 한나라당 정부가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을 것이다. 수원장안에서도 모든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적인 단일화를 추진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09년 10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