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충청도민이 원하는 것을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만 모른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19

충청도민이 원하는 것을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만 모른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9일 세종시 변경 추진 논란과 관련, "모든 것은 충청 도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원하는 게 무엇인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자다가 봉창만 두드리고 있다. 언제 충청도민이 원안 추진 이외에 다른 얘기를 한 적이 있나. 충청 출신 총리의 말씀을 충청도민의 민심이라고 우기고 싶은 것인가.

더구나 안 원내대표는 "당은 원안을 고수하는 입장인데 다만 충청도민이 가장 원하는 방식이 무엇이고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다"고 했다.

생뚱맞은 소리로 충청도민과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충청도민이 원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만 모르고 있다.

충청도민이 원하는 것은 2005년 행정복합도시 특별법을 본회의에서 여야합의로 통과된 원안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행정도시이며, 행정을 중심으로 과학기술과 교육 등을 결합해 자족기능을 갖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세종시 건설이라는 국책사업에 협조하기위해 문중 땅까지 내놓은 충청도민의 절절한 마음을 더이상 우롱하지 마라.

더이상 충청 도민을 기만한다면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에 표의 심판이 돌아갈 것이다.

오만과 독선에 차 들끓는 민심을 외면한 세종시 백지화 기도는 정권이 망하는 길이 될 것이다.

2009년 10월 19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