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상습적 폭력 난동부리는 보수우익단체를 철저히 수사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0

상습적 폭력 난동부리는 보수우익단체를 철저히 수사하라

일부 보수우익단체의 상습적인 폭력행위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어제 ‘희망과 대안’ 창립행사장에서 난동을 부린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등 일부 보수우익단체 회원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야당과 시민단체의 합법적 활동을 불법폭력으로 방해해왔다.
뿐만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노골적인 색깔론 공세까지 일삼아왔다.

그러나 이런 폭력 행위가 반복되었어도 누구 한 사람 처벌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

이명박 정권의 정보기관을 총동원한 감시와 통제 속에서 대다수 국민의 의사표현과 집회의 자유는 위축되는 반면, 유독 일부 보수우익단체가 준동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촛불 집회 참여 단체나 정부에 비판적인 댓글을 남긴 네티즌, 심지어 유모차 부대 엄마들까지 이 잡듯 뒤져서 처벌하는 경찰과 검찰의 묵인과 방조 없이 이런 불법 난동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겠는가?

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들고, 역사를 부정하는 보수우익단체들의 폭력 만행은 국민 갈등의 골을 깊게 할 뿐이다.

경찰과 검찰은 더이상 이런 난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해당 인사들을 엄벌에 처해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 참조 - 일부 보수우익단체의 불법 난동 사례

08년 11월 28일과 09년 8월 4일, 두 차례의 민주당사 난입시도
09년 4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출두 버스에 계란 투척
09년 5월 30일과 6월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대한문 분향소 난동
09년 6월 3일, 서울대학교 시국선언 기자회견장 난입
09년 8월 9일, 민주당의 명동 언론악법 서명운동 방해 난동
09년 9월 16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파헤치기 퍼포먼스 및 시민 폭행
09년 10월 19일, 희망과 대안 창립식 행패

2009년 10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