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끝없는 비리의혹 효성, 대통령 ‘사돈게이트’를 수사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3

                                         끝없는 비리의혹 효성, 대통령 ‘사돈게이트’를 수사하라


대통령 사돈 효성그룹 3세들의 해외 호화 부동산 구입과 경찰, 검찰의 부실수사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다.

효성 일가가 LA와 하와이, 샌디에고에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고급 콘도를 구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에도 효성아메리카의 자금 담당 상무인 유모씨가 개입된 것으로 드러나 효성 그룹의 수상한 자금 흐름에는 어김없이 효성아메리카가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동안 검찰이 계좌추적을 제대로 하고, 유씨만 조사했어도 효성의 비자금 추적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또 검찰과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국외도피 핵심인물의 금융계좌를 누락시켰고, 이들을 인터폴 수배했다던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답변도 거짓말이었음이 공개되었다.

뿐만아니라 효성이 분식회계를 통해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켜 지난 5년간(2001년~2005년) 380억의 거금을 부당 배당한 사실도 드러났다.
2002년 대검 중수부는 새한그룹 분식회계 관련자들을 무더기 기소하고 유죄판결을 내린 바 있으나, 효성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사실이 ‘효성 봐주기’임을 입증하고 있는 것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은 사돈에 팔촌까지 뒤진 검찰이 대통령 사돈 효성그룹은 봐주기에 급급한 것이다.

검찰은 특검을 통해서라도 대통령 ‘사돈게이트’ 진상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를 직시하고, 효성그룹 비리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라.


2009년 10월 23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