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정범구 후보 지원 유세 서면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정범구 후보 지원 유세 서면브리핑
정세균 대표는 1박 2일의 양산유세에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충북 괴산 공영버스터미널앞에서 1시간정도 정범구 후보의 지원유세를 전개했다. 공영버스터미널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정세균 대표는 “정범구 후보는 괜찮은 사람이고, 정치를 잘 할 사람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상가를 방문해 고추를 파는 상인에게 “요즘 고추가 한 근에 얼마 정도 하냐”고 묻자 “5500원에서 6000원이다. 그냥 그냥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정세균 대표는 “4000원 이하로 떨어지면 큰 낭패고 7000원 정도는 돼야 되는데 안타깝다”고 답했다. 상가를 도는 정세균 대표에게 “아이구, 도와드려야죠. 충북에서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앞선다. 한나라당은 죽어도 싫다. 민주당을 꼭 찍겠다”고 상인들은 정세균 대표에게 한결 같이 말하고 고생한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노인정에 들른 정세균 대표는 “이번에는 정범구죠?” 라고 악수를 청하니 노인정 어른들께서는 “그려, 정범구여” 라고 답했다. 그리고 한 상가에서는 정세균 대표에게 배즙을 권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정세균 대표는 주변상가를 한집도 거르지 않고 방문해 정범구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선병렬 전 의원, 정청래 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어 정세균 대표는 오전에 유세현장에서 안산에 출마한 김영환 후보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후 정세균 대표는 정범구 후보 지원 유세에서 “제가 괴산에 간다니까 김영환 후보가 ‘괴산에 가서 주민들께 정범구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부탁하고 싶으나 형편이 그렇지 못하다. 몸은 못가도 마음은 정범구 후보의 선거운동을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며 시작했다.
정세균 대표는 “쌀값이 말이 아니다. 어떤 지역은 10%, 어떤 지역은 20%가 떨어졌다. 쌀값이 올라도 부족한데 자꾸 떨어진다. 이번 선거에서 이곳이 유일한 농촌지역이다. 전국농민을 대신해 투표하는 것이다. 정범구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농민을 함부로 보지 않도록 정신 차리게 하자.”며 견제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세균 대표는 “대통령부터 법을 지키는 것이 법치다. 이명박 정권이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0여 차례의 회의결과로 입법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백지화시키려 하고 있다. 중부 4군에서 MB정권을 심판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대표에 이어 지원유세에 나선 박지원 정책위 의장은 “괴산 시민여러분, 어젯밤 12시까지 국정감사를 했다. MB정권의 잘못을 오늘까지 심판하려고 했지만 법사위의 한나라당 검사출신 의원 9명이 국정감사를 반대해서 국정감사를 못하고 여기에 왔다. 왜 검사출신은 국회의원이 됐으면 국감을 해야지 국감을 못하게 하는가”며 한나라당의 국정감사 방해행위를 비판했다.
이어 박지원 정책위 의장은 “민주당 소속 법사위 의원 4명이 검찰총장을 낙마시켰다.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의 호화빌라 구입문제를 파헤쳐 쟁점화 시켰다.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한다. 다른 재벌기업은 샅샅이 조사하고 대통령 사돈기업인 효성의 봐주기만 있을 수는 없다. 정범구 후보가 당선되면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문제를 다루겠다.”며 대통령 사돈기업 비리 의혹이 밝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박지원 정책위 의장은 “국감에서 정운찬 총리에게 정운찬 총리 아들의 미국국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법무부 장관은 150만원의 과태료를 못내 한국국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더라. 까면 깔수록 비리가 나오는 양파총리고, 효성도 까면 깔수록 문제가 커지는 양파재벌이다. 양파 총리, 양파 재벌의 문제점을 반드시 풀기위해 정범구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다.
일정을 마친 뒤 정세균 대표와 당 지도부는 혁신도시 건설현장 방문길에 올랐다.
2009년 10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