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의 불법선거운동을 고발한다(경남 양산)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3

한나라당의 불법선거운동을 고발한다(경남 양산)


10.28 재선거에서 민주당이 벌이고 있는 ‘기적의 양산’ 캠페인에 호응하는 양산 지역의 민심이 놀라울 정도이다.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양산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6선을 바라보는 거물급 후보라며 박희태 전 대표를 내세웠지만 멈춰 선 지지도로 몹시 다급해진 한나라당이 급기야 관권을 동원한 선거 개입에 나섰다.

오늘 회의에서 장광근 사무총장은
“이 회의 후 서울로 올라가면 국토해양부 본부 국감이 있다. 국감에서 국토해양부 장관을 상대로 양산 선거 공약에 대한 질의를 할 것이며, 확실한 답변을 들어 양산시민 여러분에게 알려드릴 것이다.”라는 노골적인 관권개입 발언을 했다.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이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선거 공약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듣겠다는 것은 명백한 불법 관권선거이다.

선거 첫날부터 야당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압수수색하는 등 치졸한 야당탄압도 모자라 관권선거까지 자행하는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민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오늘 회의에서 한나라당이 박희태 후보 이름으로 지은 삼행시는 양산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어서 수정해 돌려드린다.

박수 받을 줄 알고 양산으로 간 5선 의원 박희태,
희망은커녕 흘러간 인물이라 고개 돌리니,
태풍 인배 만나 떠내려가기 전에 남해로 돌아가시라.


2009년 10월 23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