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충북 증평 지원유세 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충북 증평 지원유세 브리핑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후 3시 증평 장뜰시장에서 정범구 후보 지원유세를 전개했다.
오늘 유세에는 박주선 최고위원, 홍재형, 노영민, 신낙균, 김유정, 오제세, 최규식, 이시종, 강기정, 백재현, 이춘석, 강봉균, 전병헌 의원과 유인태, 강혜숙, 유승희 전 의원, 윤호중 수석사무부총장이 함께 했다.
정세균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서민이 죽을 지경이다. 이명박 정권은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농민 소득은 떨어지는 상황인데 해결책을 내놓을 생각도 안 한다. 맘 좋게 언젠가 되겠거니 기다려서는 안 된다. 단호하게 여러분의 표로 심판해 달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이명박 정권 들어 세종시를 왜 그렇게 흔드나. 정권이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로 세종시를 훼손시키려고 한다. 또 충북을 위해 혁신도시 건설과 추진은 밑걸음이 될 것이다. 만약 세종시가 안되면 혁신도시마저 물 건너갈 위험이 있다. 여러분의 한 표로 이들의 잘못을 단호히 지적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지금 이명박 정권에 필요한 것은 의석이 아니라 반성과 성찰이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는 자세다. 법치주의를 실천하는 것이 이 정권에 필요한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지금 갖고 있는 의석도 넘친다. 충분하다. 민주당에 의석을 보태달라. 정범구 후보를 중부 4군 위해 여러분의 일꾼으로 삼아달라. 또 정범구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 한 분도 빠지지 말고 투표장에 나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유세에 나선 정범구 후보는 “여러분의 사랑 속에 여기까지 왔다. 증평에 와보니 내일모레 확실하게 이긴 것 같다. 점심은 증평교회에서 먹고, 커피는 가구점 사장님이 주시고, 옷 수선가게에서는 음료수를 먹었다. 감사드린다. 저는 빚지고 못하는 사람이다. 주신 사랑과 믿음만큼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범구 후보는 이어 “만나는 분마다 재래시장을 살려달라고 요구했다. 대형마트의 입점을 제도적으로 막는 법을 만들겠다. 서민의 밥사발을 지키기 위해 한나라당을 묵사발로 만들겠다.”라며, “이명박 정권이 경제를 살린다고 했는데 살아났나.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에 몰표를 줘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해서 표를 몰아주니 공룡정당이 됐다. 서민들의 경제가 좋아졌나. 절대 아니다. 이제 투표로 보여줘야 한다. 투표장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투표지에 꼭꼭 눌러보여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정범구 후보는 또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충청도를 핫바지로 보고 있다. 저에게 ‘잘 될겨’, ‘틀림없이 될 겨’, ‘초심 잃지 말고 잘 혀’라고 격려해주셨다. 한 표를 행사해야 미래를 열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꼭 투표해달라. 비 오고 바람부는 날 소주 한 잔 마시고 싶은 정치인이 되겠다. 어르신의 복지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노령연금을 8만8천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대표는 유세 후 정범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장뜰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했다.
상가 상인들은 한결같이 ‘수고 많다’, ‘멀리까지 오셨다’, ‘꼭 찍겠다’, ‘애쓰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 생선가게 사장은 정 대표에게 ‘식사는 제대로 하고 선거운동을 하시냐’며 대표의 건강을 걱정하며 초밥을 챙겨주었다.
한편 김종률 의원의 친구라고 밝힌 한 시민은 ‘친구인 김종률 의원이 어떻게 되느냐’며 정대표에게 물었고, 정 대표는 ‘걱정말라. 당이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후 음성군으로 이동해 늦은 밤까지 불철주야 선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09년 10월 26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