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차 최고위원회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0-28

제153차 최고위원회의

□ 일시:2009년 10월 28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당대표실

■ 정세균 대표

지금 재보선 투표가 진행 중이다. 13일이라는 법정 선거운동기간동안 후보자도 당도 최선을 다했다. 잘못된 국정운영을 바로잡는다는 일념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이제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겠다. 마지막으로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다. 투표를 하시면 반드시 달라진다. 바뀔 수 있다. 투표로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으로 꼭 투표해주길 간곡히 호소한다.

■ 송영길 최고위원

이번 재보선 과정에서 지도부와 의원들은 보궐선거지역을 돌면서 민심의 목소리를 겸허히 들었다. 이러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이번에 민주당이 열심히 하겠다. 꼭 투표에 참여해 달라. 이번에는 네 곳 모두 박빙이어서 민주당에 투표하면 민주당이 당선된다. 사표가 되지 않는다.
경남 양산에서도 송인배 후보에 투표하면 송인배 후보가 당선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그동안 숨죽였던 많은 분들이 투표할 의지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경남 양산에서 새로운 선거혁명, 정치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 장안의 이찬열 후보도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4:0으로 이겨서 4대강의 잘못된 예산을 막을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꼭 참여해 달라. 우리 예산, 국민들의 세금을 제대로 감시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손을 잡아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

■ 박주선 최고위원

오늘 재보선은 이명박 정권 1년 8개월이 안하무인의 국정운영방향과 실정을 심판하는 국민이 행동하는 날이다. 민주당에 표를 주는 것이 바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길이다. 20세기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성장했다면 21세기 진정한 민주주의는 국민의 참여 속에서 성장한다. 모두 투표에 참여해서 이명박 정권 1년 8개월을 심판하는 국민행동대회에 참여해주길 바란다.

북한 조선방송이 지난 27일 남한의 민간인이 22사단 철책선을 뚫고 비무장 지대를 넘어서 월북했다는 보도를 했다. 비무장 지대의 철책선이 3중으로 되어있는데 그것이 구멍이 나서 뚫린 사실도 모르는 이 정권의 안보태세는 대북 안보태세는 잠자고, 경계태세는 졸고 있는 적나라한 실상이다.
북한의 황강댐 방류에 따른 적절한 방어태세를 갖추지 못한 군이 아직도 반성과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만큼 안보태세의 총체적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책임자에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문책이 있어야 한다.

■ 장상 최고위원

우리가 선거에 몰입했기 때문에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신종플루 확산 문제에 신경을 덜 썼다.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국민 불안도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지속되면 국민은 공황상태로 갈 수 있다. 정부의 안이한 대처가 국민의 불안도 키우고 신종플루의 확산에 대해서도 무대책이라는 인식을 줬다고 생각한다.
국민을 달랠 대책보다, 앵무새처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위로하기보다 이제는 확실하게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고 국민 불안의 확산을 막는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TV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을 볼 때 청와대의 이명박 대통령께서 이 문제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가 하는 회의를 갖게 된다. 정부가 적극적이고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효성 있는 대처를 해야 한다. 국민이 불안감에 빠지면 곤란하고 특히 수능이 곧 다가오는데 이런 신종플루의 확산 때문에 준비되지 못한 학생들에 대한 조처도 나와야한다. 정부에게 특별히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신속한 대처해주길 바란다.

2009년 10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