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대변인 방일성과 및 현안브리핑
노영민대변인 방일성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11월 15일(일)16: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세균 대표 방일 성과 브리핑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을 방문하고 오늘 귀국했다.
민주당 대표단의 일본 일정은 언론에 보도됐기 때문에 이번 방문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말씀드린다.
이번 일본 방문으로 민주당은 집권 경험이 있는 야당으로서 초당적 국익 외교의 모범을 보였다.
먼저 우리 교민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 계기를 마련했다.
정세균 대표는 재일동포 지방 참정권 문제에 대한 해결을 주문하자 일본 민주당의 오자와 간사장은 “지난 총선 당시 민단과약속한 공약이며,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고 말했다.
오자와 간사장은 이어 "정부입법으로 추진하고 있고 오래지 않아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날 것이다"고 약속했다.
또 정세균 대표는 오자와 간사장, 후쿠시마 미즈오 사민당 대표 등 일본 연립여당의 지도자들은 물론 오카다 외무상을 만나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일본이 역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자와 간사장은 북일문제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일본인 납치문제에 구애 받지 말고 결론을 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라면서 납치문제를 둘러싼 일본 정부의 전향적 태도변화를 예고했다.
민주당 대표단은 또 민단과 상공인회의 동포들에게 일본에서 꿋꿋하게 자리잡고 고국의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격려와 감사인사를 했다.
민주당 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도쿄와 오사카에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교토에 있는 한국 노인들을 위한 요양시설인 '고향의 집'을 방문해서 일제시대 고향을 등지고 떠난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위로했다.
또 도쿄 IT 지원센터를 방문해 일본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민주당은 정책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할 사안에 대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주당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초당적 외교활동을 펼쳐 재일동포 뿐 아니라 일본 국민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 정세균 대표 민생버스 출범식
‘생활정치 현장속으로!’를 슬로건으로 하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민생버스 출범식이 내일, 내일(16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이는 지난 11월 1일 정세균 대표 기자간담회 후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교본, 즉 현장 속에 그 해결책이 있다는 신념에 따른 것이다.
민생버스는 매주 2~3회 현장 방문으로 운행된다. 먼저 내일은 세종시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화요일인 17일에는 서울지역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4대강 예산을 노인복지, 교육예산으로 전환하겠다는 민주당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18일에는 용산참사 유가족을 돕기 위한 1일 찻집에 참석하며 19일에는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과 함께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또 부산대 특강을 통해 4대강 사업의 부당성과 이 사업에 투입될 예산을 교육과 복지, 지방재정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 확충에 전환해야 할 것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2009년 11월 1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