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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생활정치 현장 속으로’ 이틀째, 김장 담그기 서면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1-17

김현 부대변인, 정세균 대표 ‘생활정치 현장 속으로’ 이틀째, 김장 담그기 서면 브리핑

정세균 대표는 오늘 ‘생활정치 현장 속으로’ 이틀째를 동작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을 담갔다.

정대표는 사회복지관에 들러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시지요.”라며 인사를 건넸고 서예실에 가서는 “김장담그기 정세균”이라고 붓글씨를 써서 전달했다. 글을 받은 어르신은 “큰 선물을 받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정대표는 대강당에 들러 요가를 하고 계시던 어른들께 “어머님, 아버님들이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지금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수명이 연장이 되어 참 좋은 일입니다. 한 학자가 100살은 기본이고, 120살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하시는 분, 장기 두시는 분을 뵈니 참 다행입니다.”라며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노인 분들이 더 많아지는데 요즈음 젊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적게 낳아 걱정입니다. 아이들도 많아지고, 노인도 많아져야 국력이 강해지는데 걱정입니다.”라며 저출산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정대표는 이어 “이제는 자녀들이 예전처럼 효도를 못하니 국가가 효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 민주당이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려고 합니다. 2005년도에 ‘고령사회 기본법’을 만들어서 국가가 효도할 수 있는 근본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제도를 만들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라고 어르신들에게 효도하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또 “각 지역의 경로당이 있는데 기름값이 올라서 걱정입니다. 지난해 민주당이 예산 편성시 세달 동안 9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올해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고령사회가 금방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복지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여당은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챙기지 않으면 고령사회에 대비할 수 가 없습니다.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정부여당의 복지정책에 대한 불성실을 질타했다.

정대표는 “지난주에 일본을 다녀왔는데 그곳의 시설과 제도가 앞서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옛날에는 일본이 우리보다 10배 잘살았는데 지금은 2배정도 차이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나라가 가난해서 어른을 못 돌본다는 말은 통하지 않습니다. 정부는 어르신을 모시기 위한 기본적인 철학이 필요합니다.”라며 일본의 노인복지정책을 정부가 본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대표는 “경로당, 노인대학, 틀니 해 드리기 등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거듭 노인복지에 적극 노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정대표는 마지막으로 “오늘은 김치를 담그러 왔습니다. 옛날에는 선거 때만 찾아왔는데 오늘은 왜 왔나 하셨을 겁니다. 저희가 어르신들을 모시는 기본적인 자세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왔습니다. 있다가 잘 담가서 모실 테니 많이 잡숴주시길 바랍니다.“고 오늘 방문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김장 담그기에는 정세균 대표를 비롯해 이미경 사무총장, 전병헌의원, 이성남의원, 김상희의원, 대학생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2009년 11월 17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