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안산지역 핵심당원과의 산행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1-22

정세균 대표, 안산지역 핵심당원과의 산행 인사말

□ 일시 : 2009년 11월 22일 11:00
□ 장소 : 안산 수암봉

■ 정세균 대표

지난 선거 때 수암봉 입구를 몇 차례 왔다. 선거 운동이다 보니 유권자 만나는 것에 더 집중하게 되어 수암봉에 와서도 정작 수암봉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오늘 이곳으로 오는 길에 멀리서부터 여기 수암봉을 바라보니 산이 정말 명산이로구나 하는 생각이다.

우리 김영환 의원을 이곳 안산 시민들께서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주신 뜻이 민주당이 이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명박 정권은 지난 10월 28일 선거에서 이러한 국민의 뜻을 확인했으면 반성하고 자중해야 하는데 여전히 4대강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더욱이 오늘은 영산강에서 착공식도 갖는다고 한다.

4대강 사업이라는 것이 알고 보니 네 가지를 대강 대강한 사업이다.
먼저 설계를 대강 대강한 사업이고, 계약을 대강 대강한 사업이며, 예산을 대강대강 세운 사업이다. 그리고 환경영향 평가를 대강 대강하였다.
이처럼 전체적으로 대강 대강인 사업을 국민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고, 동의할 수 있겠는가?

물론 홍수 대비는 해야 한다.
그러나 김진표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셨듯이 홍수는 4대강에서 나는 것이 아니고, 지천에서 발생하고, 강원도 등지에서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앞뒤가 맞지 않는 4대강 공사는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2012년에는 우리 민주당이 다시 집권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


2009년 11월 2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