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유권자들을 ‘또라이’라 칭한 김문수 후보, 윤석열처럼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놓을 셈입니까?
김한나 선대위 대변인 서면브리핑
■ 유권자들을 ‘또라이’라 칭한 김문수 후보, 윤석열처럼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놓을 셈입니까?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유권자들 향해 ‘또라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며 어처구니없습니다.
아무리 자신을 반대한다고 해도 유권자들을 ‘또라이’라 칭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겠다니 정말 염치없습니다. 윤석열처럼 또 나라를 두 쪽으로 갈라서 통치할 작정입니까?
김문수 후보의 현실 인식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1번을 찍어버리면 바로 괴물 방탄, 총통 독재로 나아간다”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막말 공세를 퍼부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거울을 보지 않습니까? 총통 독재는 내란 수괴 윤석열이 꿈꿨던 것이고, 괴물 방탄은 그런 윤석열을 지켜온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에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방탄 괴물, 총통 독재를 찍으면서 민주주의를 말하는 사람은 ‘또라이’”라는 말도 내란 수괴를 지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고 말하는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에 돌아갈 말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국민 분열을 선동하는 후보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김문수 후보는 내란 종식, 국민 통합과 상생을 기대하는 국민의 염원을 짓밟지 마십시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김문수 후보의 막말과 국민 분열 선동에 맞서 내란 종식, 국민 통합과 상생을 열어가겠습니다.
2025년 6월 1일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