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허문 안보의 둑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6
  • 게시일 : 2025-10-17 18:15:56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허문 안보의 둑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 내란종식을 위해 고위장교들의 내란혐의를 조사하고, 국민의 군대로 바로 세우기 위해 신중히 군인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보의 둑을 허문 건 12·3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내란수괴와 윤석열을 비호한 국민의힘입니다. 

 

12·3 내란으로 전 육군참모총장을 포함 고위장교 12명이 기소됐으며, 전국민이 이름도 다 아는 수방사, 특전사, 방첩사, 정보사 전직 사령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일부 군단장 공석은 윤석열이 임명한 수도군단장이 갑질 등 비위로 중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며, 내란종식을 위해 1·5군단장을 승진시켜야 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누굴 위해 군통수권의 하나인 군 인사마저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입니까?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권이 일방적으로 중단시켜 DMZ에 방치해 둔 50여구의 유해를 고국으로 모시는 일조차 비난했습니다. 국민주권정부는 돌아오지 못한 순국선열의 유해를 끝까지 찾아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정쟁의 도구 활용하는 모습은 공당이라 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의힘이 무너트린 안보의 둑을 하루 빨리 재건하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국민의 군대를 만들겠습니다.

 

2025년 10월 1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