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창진 선임부대변인] 부동산 폭등의 진짜 원흉은 윤석열과 오세훈입니다
박창진 선임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부동산 폭등의 진짜 원흉은 윤석열과 오세훈입니다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은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안정을 위한 이재명 정부의 불가피한 고육지책입니다.
정책 발표 직후 주식시장이 3,700선을 회복한 것은 시장 스스로 이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또다시 사실을 왜곡하며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집값 폭등은 현 정부의 책임이 아니라, 윤석열 전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실패가 낳은 결과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인허가 지연과 착공 부진으로 공급절벽을 초래했고, 근거 없는 규제 완화와 무책임한 대출 정책으로 투기 수요를 부추겼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재선을 위한 정치 셈법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해 시장 불안까지 키웠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정책 왜곡과 자기기만에 빠져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의 책임이 있는 세력이 현 정부의 안정 대책을 공격하는 것은 국민을 두 번 속이는 행위입니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실수요자 보호, 공급 안정, 정상적 국가 운영이라는 원칙 아래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끝까지 지켜내겠습니다.
2025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