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수현 수석대변인] 한일정상회담, 국교정상화 60년을 넘어 미래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92
  • 게시일 : 2026-01-14 14:09:50

박수현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일정상회담, 국교정상화 60년을 넘어 미래협력의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한일 국교정상화 60년을 맞아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가기 위한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경주 APEC에 이어 이번 나라현 정상회담까지 이어진 일련의 만남은,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일 셔틀외교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경제안보, 과학기술, 사회문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교역 중심의 관계를 넘어 미래산업과 사회 전반의 공동 과제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한 것은, 한일 관계가 보다 성숙한 협력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스캠 범죄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합의한 점 역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성과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도 조세이 탄광 수몰 희생자 유해에 대한 DNA 감정 추진에 합의함으로써, 역사적 진실을 존중하면서도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책임 있는 태도를 확인했습니다.

 

아울러 양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대북정책을 포함한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일 양국이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60년에 이어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협력 파트너임을 분명히 한 자리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합의가 국민이 체감하실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2026년 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