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규환 대변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 역사 관련 기관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박규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1월 15일(목) 오후 4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해임, 역사 관련 기관의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오는 19일 김형석 관장의 해임 안건을 심의한다고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극히 당연한 조치입니다.
김형석 관장은 ‘친일·매국 사관’에 찌든 인물로서 취임 당시부터 줄곧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은 일본”이라며 일제 식민 통치의 합법성을 옹호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광복은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며 대일항전기 독립운동을 폄훼했고, 대일항전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려야 할 독립기념관을 매국배족으로 더럽혔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발표된 국가보훈부의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형석 관장은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상습적 근무 태만, 장소 무단 사용, 금품 수수와 기부금품 모집, 예산의 부적절한 집행, 기본재산 무상 임대 등 무려 14건에 달하는 비위를 저지르며 그 어느 곳보다 고결하게 지켜야 할 독립기념관을 사리사욕으로 난도질하였습니다.
독립기념관의 추락과 파행, 오멸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독립기념관 이사회는 국민의 뜻에 따라 김형석 관장을 해임함으로써 독립기념관의 무너진 정체성과 명예를 되세워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친일·매국·비리 인물에게 강점된 독립기념관을 반드시 되찾아 독립선열과 국민의 품에 다시금 돌려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김형석의 해임을 필두로 역사 기관 곳곳에 똬리를 튼 친일·매국 인사들을 모두 청산하고 역사 관련 기관들을 올곧게 바로잡겠습니다.
2026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