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지호 대변인] 근거 없는 음모론과 조롱 정치,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김지호 대변인 서면브리핑
■ 근거 없는 음모론과 조롱 정치, 국민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
주진우 의원의 SNS 글은 문제 제기를 가장한 저열한 정치적 선동에 불과합니다.
공직 인사는 법과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며, 위법 사실이 확인되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입니다.
무엇보다 산림청장 직권면직은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려는 대통령의 단호한 의지입니다. 그런데도 이를 두고 마치 대통령이 범죄를 묵인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기가 막힌 정치 선동
입니다.
“라인” 운운하며 음모론을 제기하고, 시민단체 활동 경력을 폄훼하며 사건의 본질을 정략적으로 끌고 가려는 태도는 구태 정치의 전형입니다. 근거도 없이 사람을 묶어 세력으로 낙인찍는 방식은 결코 책임 있는 공당 정치인의 언어가 아닙니다.
더 심각한 것은 수사 중인 사안을 끌어와 지방선거 개입 프레임을 씌우려는 시도입니다. 수사는 사법기관이 증거와 법률에 따라 판단합니다. 정치인이 앞서 유죄를 단정하고 ‘면죄부 가이드’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노골적인 수사 개입 시도입니다.
조롱 섞인 표현까지 덧붙이며 정치를 희화화하는 행태는 공적 토론의 품격을 스스로 무너뜨리려는 의도입니다. 국민은 이런 질 낮은 정치를 원하지 않습니다.
근거 없는 의혹 부풀리기와 음모론 정치로는 민생도, 국정도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책임 있는 야당이라면 선동이 아니라 사실과 대안을 제시하십시오.
정치는 비아냥이 아니라 책임으로 평가받습니다.
2026년 2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