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역사의 증인인 그 고귀한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8
  • 게시일 : 2026-03-30 11:04:38

임세은 선임부대변인 논평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복을 빌며, 역사의 증인인 그 고귀한 삶을 기억하겠습니다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평생을 고통과 인내로 견디며 역사의 진실을 온몸으로 증언해 오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 분, 한 분 떠나보낼 때마다 우리는 역사의 무게와 책임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가 이제 단 다섯 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허락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엄중히 일깨워 줍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의 사건에 머무를 수 없습니다. 국가가 끝까지 책임져야 할 '현재'의 과제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바로 세워야 할 '역사적 정의'의 문제입니다. 피해자들의 고통과 존엄은 그 어떤 이유로도 훼손되거나 잊혀서는 안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국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굳건히 세워 나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생존해 계신 피해자들이 여생을 온전히 존중받으며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세심한 지원 체계를 점검함은 물론, 할머니들이 지켜온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계승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6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