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수미 대변인]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침묵할 겁니까
전수미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6년 3월 30일(월)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침묵할 겁니까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이 마포구 지방의원들에게 장기간 돈을 상납받고, 책구입을 강요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돈으로 물든인 그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난 셈입 니다.
조정훈 의원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당 핵심 인사입니다. 타당을 향해서는 "당 간판을 내리라"며 호통치던 국민의힘이 정작 자당 의원의 중대 비위 정황 앞에서는 철저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부랴부랴 돈을 돌려주며 '선거비용 모금'이라 둘러대는 얄팍한 꼼수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은 비겁한 내로남불의 장막 뒤에 숨지 마십시오. 당장 조정훈 의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명명백백히 답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방의원들이 18개월간 바친 입금 내역과 경위, 출판기념회를 빙자한 강매의 전모까지 모든 사실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랍니다. 꼬리 자르기로 덮고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결코 아닙니다.
수사 기관 역시 지체 없이 수사에 착수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상을 규명해야 합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한 엄정한 수사만이 무너진 정의를 세우는 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의혹 관련 그 책임을 엄중하게 묻겠습니다. 국민의힘도 의혹에 하루라도 빨리 답을 내놓기 바랍니다.
2026년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