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의 ‘통계 짜깁기’와 공포 마케팅, 시장의 회복 흐름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의 ‘통계 짜깁기’와 공포 마케팅, 시장의 회복 흐름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국민의힘이 오늘도 어김없이 특정 지표만 골라 ‘역대 최악’과 ‘대란’을 반복하며 부동산 정책 실패 기우제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실제 부동산 시장은 국민의힘의 주장과 달리 급등세가 진정된 완만한 회복 국면에 있습니다.
서울 주거 생태계가 파탄 났다는 주장이 무색하게도, 3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월 대비 절반 수준으로 둔화되며 시장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1월 124였던 주택가격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만에 96까지 낮아졌습니다.
가계부채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은행권 자체 주택담보대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올해 1~2월에는 약 1조 원, 3월 약 1.5조 원이 순감소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가 실효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은행권 연체율 역시 장기평균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거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복잡한 시장 상황을 무시한 채 ‘전월세 대란’이라는 정치 구호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공급 정상화를 위한 구조적 해법에 집중해야 합니다.
실제로 올해 1~2월 공공부문 주택 인허가는 전년 대비 121.0%나 급증하며 미래 공급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표가 시장의 체질 개선을 증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파편적인 수치를 악용해 시장의 근간을 계속해서 흔들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구태의연한 공포 정치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정부와 여당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실수요자 보호와 공급 정상화를 위한 일관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6년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