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부승찬 대변인] 불법 딥페이크 선거영상에 관권선거 의혹까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부승찬 대변인 서면브리핑
■ 불법 딥페이크 선거영상에 관권선거 의혹까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어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캠프 관계자가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불법 AI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했고 경남도청 현직 공무원들이 제작 과정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 90일 전부터 선거운동 목적의 불법 AI 영상 제작·유포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불법임을 알면서도 비공식 채널을 가장해 조직적으로 운영했다면, 이는 계획적인 선거범죄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현직 공무원 개입 의혹입니다. 공무원이 특정 후보를 위한 선거 콘텐츠 제작을 지시하고 수정까지 요구했다면, 헌법 제7조가 보장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정면으로 짓밟은 것입니다.
김경수 후보 캠프는 오늘 오전 경남경찰청에 관련 의혹에 대해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와 경찰은 즉각적이고 철저한 수사에 나서야 합니다. 영상 제작 경위와 유포 과정, 캠프의 개입 여부, 공무원의 역할과 지시 체계까지 한 점 의혹 없이 밝혀야 합니다.
행정 권력을 등에 업고 불법 딥페이크 영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후보가 도지사를 계속 하겠다는 것은 도민에 대한 모욕입니다.
관권선거 의혹이 불거진 이상, 더 이상 공정과 상식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박완수 후보는 즉각 사퇴하십시오.
2026년 5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