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은 참여정부 탓하는 고질병부터 벗어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1-04
한나라당은 참여정부 탓하는 고질병부터 벗어나라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이 민주당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딴죽을 걸었다.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두고 ‘전정권의 부실한 국정운영을 뒷수습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2년여 동안 지겹도록 들은 ‘네 탓 타령’이 강부자, 고소영 정권의 전매특허가 된 것 같다.


민주정부가 10년간 IMF 환란으로 파탄 난 국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일로매진했음은 온 국민이 인정하는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이다.


또 지난 2년간 경제가 좋아졌는지, 서민과 중산층의 삶의 질이 나아졌는지 길가는 국민들께 먼저 물어보기 바란다.


조윤선 대변인은 참여정부를 너무 비난한 것은 과했다고 자성했던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에게 배워야 할 것 같다.


귀 막고 눈 감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국정운영도 심각하지만 실정을 과거 정권에 떠넘기는 뒤끝은 더 꼴불견이다.


지난 10월 28일 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엉뚱한 해몽이나 하지 말고,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나쁜 정책이나 폐기하라.


2009년 11월 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