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김형오 의장, 비겁하게 숨지 말고 언론악법 재논의 시작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12-10

김형오 의장, 비겁하게 숨지 말고 언론악법 재논의 시작하라


김형오 의장의 무법천지 전횡이 점입가경이다.


어제는 비겁하게 비서실장을 내세워 야당 의원들을 범법자로 공격하더니,
오늘은 민주당 의원들의 면담조차 거부하면서, 국회의원에게 고의적인 모욕주기도 서슴치 않고 있다.


국회의장은 의원들을 피해 숨어버리고, 비서가 나서서 의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모욕을 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경위를 동원해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만행까지 자행하고 있으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


국회에서 발생한 위법 사항을 바로잡아야 할 국회의장의 임무는 팽개치고, 국회를 모독하면서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의장을 어떻게 국회의장으로 인정할 수 있겠는가?


김형오 의장이 의원들을 피해 숨어있는 것은 국회 수장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며, 책임질 의사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일 뿐이다.


헌정사상 유례없는 수치스런 국회를 만든 장본인, 김형오 의장은 비겁하게 숨지 말고 언론악법 재논의를 시작하라.


2009년 12월 10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