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브리핑]김현 부대변인, 2010 행복도시 원안사수 및 지방선거 결의대회 서면브리핑
김현 부대변인, 2010 행복도시 원안사수 및 지방선거 결의대회 서면브리핑
오늘 민주당은 대전 동학사 "2010 행복도시 원안사수 및 지방선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대표, 송영길, 박주선, 안희정, 김진표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양승조(충남), 이시종(충북), 선병렬(대전), 박기춘(경기)시당위원장, 박병석, 김영환, 이종걸, 이찬열, 강운태, 강기정, 김재균, 김춘진의원 등 3,000여명의 당원들과 함께 했다.
정세균 대표는 " 동지여러분을 뵈니 힘 솟는다. 아무리 이명박 정권이 공안탄압해도 당원동지들이 똘똘 뭉쳐 민주주의를 사수하고, 서민경제 살리고, 남북문제를 제 궤도에 올린다는 신념이 있다면 춥지 않다. 우린 오늘 이 자리에 두 가지 결의를 하기 위해 모였다. 첫째,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행복도시 원안사수라는 우리당의 중요 목표를 다시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민주정부 10년, 그 이전부터 국가 중요 목표로 추진해온 균형발전정책 폐기를 시도해 왔다. 그 중심이 행복도시 원천, 근본적으로 행복도시를 무효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봐라. 이명박 정권이 얘기하는 행복도시 수정안이 내일이면 모양이 드러날텐데, 이것은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제가 이명박 대통령이 20번에 걸쳐 행복도시를 원안대로 하겠다는 약속을 했단 말을 다시 반복하려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려는 말은 이명박 대통 령이 얘기하는 수정안은 이미 원안에 다 포함돼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없는 것을 새로만드는 것처럼 국민을 속여서는 절대 허용할 수 없고,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국가 균형발 전 핵심사업인 행복도시 원안 추진을 다시 결의하고자 하는 것이다.
행복도시의 근본은 행정중심이다. 행정을 빼고 교육, 과학도시 운운하는데 이미 행복도시특별법엔 교육기능과 과학기업 기능이 다 포함하고 있기에 이 정권 얘기하는 소위 수정안은 원안의 일부에 불과하고 원안 핵심인 9부2처2청의 행정중심이 빠진 것은 세종시도, 행복도시도 아니고, 이명박 정권의 기업도시 하나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을 속이지 마시라. 이미 원안에 포함된 교육 과학기능을 마치 새로 만든 것처럼 국민 속이는 이 정권의 이 행태를 민주당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우린 9부2처2청, 2005년3월2일 국민 동의하고 국회서 이미 입법을 마친 행복도시 원안 추진을 위해서 국민과 함께 다른 야당과 함께 심지어는 한나라당 내부에 있는 행복도시 원안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힘을 모와 한편으론 국민과 소통하고 다른 한편으론 국회에서 한당 이명박 정권 추진하는 수정안 부결시켜 행복도시 원안을 확실히 지켜나가자.
이제 140일 있으면 지방 선거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중요한 선거다. 이 정권은 출범한지 2년 만에 5대 위기를 초래했다. 서민경제, 민주주의, 남북관계 위기에 지방경제, 의회주의 위기를 초래한 정권이다. 민주당은 이 정권을 심판하고, 중간 평가하는 기회가 지방선거인데 그 선거가 머지 않았다. 140밖에 안 남았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이 정권 2년간 5대 위기 초래한 실정을 단호하게 심판하자. 확실히 중간평가해서 2012년 민주당이 원내 1당 되고 2012년 12월엔 이 땅에 다시한번 민주당 정부를 수립하자.
저는 동지에게 이런 말 드리고 싶다. 6.2 지방선거가 정말 중요한 선거인데, 우린 좋은 후보를 내고 좋은 정책을 개발해 국민들의 신임을 받자. 그래서 한나라당이 장악하고 있는 지방정부, 의회의 잦은 실정에 대해 심판할 수 있는 기회 만들자. 아무리 국민이 심판하고 싶어도 우리가 좋은 후보, 정책 개발 못하면 국민이 마음 놓고 민주당을 지지할 수 없다. 우린 좋은 후보와 정책으로 한당과 확실히 한판 승부 통해서 6.2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자.
그러기 위해선 우리 민주당이 좋은 후보를 내야 한다. 지금 각 시도당, 중앙당 정책위, 연구원에서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좋은 정책을 만드는 전국 시도당, 중앙당 정책위, 연구원에 격려박수 보내달라.
이제 좋은 후보를 만들어내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 자리에 좋은 후보감이 많이 와 있다. 이분들이 6.2 승리의 중심이 될 것이다. 우린 후보자 선택 과정이 투명, 공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중앙당과 시도당은 투명 공정한 경선과정을 통해 좋은 후보를 골라내겠다. 여러분도 함께해 달라.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한나라당 후보를 패배시키지 못하는 것은 당원 역할 다 못하는 것이다. 민주당 후보가 되면 6.2일 꼭 승리하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함성으로 확인하자.
정말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우리 당내에서 좋은 후보를 골라내고 빈자리는 시민사회 풀뿌리 엘리트로 채우자. 그리고 필요하면 다른 야당과 공조 협력해야한다. 지금은 분열해야할 때 아니고 통합, 협력해야 할 때다. 우린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그리고 외부와의 공조 통합을 통해 2010년 6월2일 지방선거에서 민주개혁세력이 확실히 승리해야 하고 그 승리의 견인차 중심에는 민주당이 있는 승리의 해로 만들자.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선거로 만들자. 그러기 위해선 국민 뜻 받들어야 한다. 2010년 6월 2일 선거 승리로, 2012년 민주당 정부를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자."고 인사말을 했다.
송영길 최고위원은 "같이 모이니까 힘이 난다. 평당 36-40만원 땅을 퍼주기 한다고 한다. 벌써 한나라당 시장들이 반발한다. 왜 우리 동네는 안 해주냐고. 김문수도지사도 도저히 못참겠다, 표로 심판한다고 한다. 전 이렇게 생각한다. 삼성 이건희회장을 사면 복권 시키고 아마 삼성에 투자하라고 서로 밀약한 모양인데 평당35만-40만원 땅 받았다가 6.2 선거 패배하고 이 정권 레임덕하고 박근혜 의원과 내홍에 싸이면 이 기업들 이전계획이 되겠냐. 중간에 땅 팔고 도망갈 것이다. 6월2일, 표로 심판해서 새롭게 지방정부 교체해 민주정부 창출을 같이 만들자."고 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이렇게 추운 날 눈밭에 모셔서 죄송하다. 행복도시 만들자고 국민 동의했던 세종시를 백지화하고 불행도시로 만드는 이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하는 자리다. 이 정부는 거짓말로 표 모아 대통령이 된 다음에 미안하다, 행복도시는 원안 배제하고 수정안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사기쳐 표를 모아 대통령이 됐다면 이는 정말로 사죄하려면 대통령 직을 내놔야 한다. 대통령직은 갖고 있으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행복도시를 불행도시로 만들려는 이 정권을 국민은 용서 묵과할 수 없다. 민주당 당원여러분들이 똘똘 뭉쳐 세종시 원안건설을 사수하고, 지방선거에서 압승한 뒤 다시 이자리 모여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를 외치는 대회를 다시 갖자."고 했다.
안희정 최고위원 "충청도에 온 것 환영한다. 당원동지, 우린 지난해 우리가 배출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두 대통령을 잃었다. 마음 같아선 그 두 대통령의 죽음에 대해 우린 그 죽음에 대해 모든 것 걸고 싸우려했다. 2010년 싸움의 기회가 왔다. 민주주의는 표로 심판하는 것이다. 선거 통해서 이 정부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정치탄압, 야만적인 행태에 대해 힘을 모와서 2010년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자. 2010년, 우리의 심판은 지방에 대한 중앙정부의 홀대를 지방 세력이 뭉쳐 중앙정부와 싸워야 한다. 지난시절 독재와 싸웠고 앞으로 남은 것은 전국 골고루 잘 사는 한국 위해 중앙정부에 대한 지방정부의 대항이다. 2010년은 지방분권화 투쟁 원년이 될 것이다. 이 시대 향해 민주당이 앞장서 싸우자. 정세균 대표의 말씀대로 한나라당 정부, 정운찬 총리 거짓말 마라. 당신들이 행복도시 원안보다 더 큰 것을 충청도에 주는 것처럼 거짓말하고 있지만, 충청도 주민은 속지 않을 것이다. 공개제안 한다. 정운찬 총리는 행복도시 백지화가 소신이자 신념이라고 강조했다. 소신 신념의 정치인이라면 국민 앞에 나와 표로 심판받기 바란다. 정총리는 임명직 총리 권력으로 기만하지 말고 2010년 충청도 선거에 나와서 충청도 도민 민심에 정당하게 심판받을 수 있도록 2010년 6월 충청도서 겨뤄봅시다. 공개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진표 최고위원은 "이번 선거 승리하자. 여러분 이명박 정부가 하는 것 잘 들었죠. 행복도시의 핵심이 뭐냐. 행정부처 이전 아니냐. 그것 빼고 백지화 시키는 것을 기업도시라고 하는데 우리 국민이 거기에 속을 것 같냐. 그런데 하는 짓이 국민의 혈세로 평당 180만원씩 재벌에 땅 퍼주기 한다고 한다. 이 세금이 이명박 대통령 정권의 쌈짓돈이냐. 또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옮겨오면 세금 10년 특혜를 준다고 한다. 이런 일이 백주대낮에 가능하냐. 그런데 지금 모기업 삼성이다, 이런 기업이 온다하는데 가만히 보니 세종시를 무슨 백화점 쇼윈도 처럼 해서 이지역서 찔끔 갖다 백화점 만들면 기업도시도 아니고 완전히 전시용 정치도시 되는 것 아니냐. 국민이 용납 안한다. 오죽하면 김문수지사가 표로 심판한다고 하지 않았냐. 표로 심판할 대상이 누구냐. 한나라당 김문수도지사 자신 아니냐. 우리가 지방선거 이기면 이 모든 문제 해결된다. 지방선거 이기려면 당원동지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 그래서 깨어있는 시민의 행동하는 양심으로 만들어 우리가 손잡고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어 내자. 우리는 하나다, 똘똘 뭉쳐 뭉쳐 뭉쳐 민주당 파이팅.(구호)"고 했다.
이미경 사무총장은 " 행복도시 원안을 사수하기 위해 이 자리 모였다. 사수하려면 어떻게 하냐.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뭉쳐,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행복도시 원안수사하자. 6월 지방선거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정대표와 최고위원, 시도당 위원장들은 2010년 희망 만들기 승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 "대형연 날리기 (2010, 희망, 민주당)"를 한 뒤, "2010 희망 만들기 민주당 등반대회"를 당원들과 함께 했다.
등반하는 길에 등산 온 시민들은 "민주당 파이팅, 복 많이 받으세요. 민주당의 행복도시 사수 지지합니다, 꼭 승리 하세요"는 덕담을 건넸다.
동학사 앞에서 정세균 대표는 "새해 새아침 당원동지들과 함께하니 힘이 난다. 민주당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동지여러분들이 계시니 민주당의 과거, 오늘, 미래가 있다. 민주당은 한국의 민주주의의 진전을 이뤄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 2년 만에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어제 용산 참사 영결식에 참석했다. '이럴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다. 민주당이 이명박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를 두고 볼 수 없다. 민주주의 후퇴, 남북관계 파탄, 서민경제 파탄에다 지방경제, 의회민주주의까지 5대 위기를 초래하고 있는 이명박 정권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자. 지방선거를 이명박 정권을 중간평가 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국민들이 관심을 갖는 것이 경제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은 재벌경제에만 관심을 가지고 영세 상공인과 서민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다. 민주당이 책임지고 챙겨야 한다. 민주당이 미래성장 동력과 지식기반산업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난해 핸드폰으로 350억불을 수출했고 올해는 400억원이 넘어설 것 같다. 박정희 대통령은 포항제철을 만들어 철강, 선박, 자동차 분야의 수출을 확대했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은 IT, LCD, 휴대폰으로 수출실적을 천억이나 넘겼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에만 집착하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 분야의 발전기회를 무너뜨리고 있다. 6월 2일 지방선거를 통해 이명박식의 토목경제냐, 민주당의 미래성장 동력이냐를 심판하는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2010년 1월 1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