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발 마사지 받고 온 홍건표 부천시장은 궤변 그만하고 사퇴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1-12

발 마사지 받고 온 홍건표 부천시장은 궤변 그만하고 사퇴하라 


외유성 출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홍건표 부천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홍 시장은 사과 대신 “시장이 없다고 해서 제설작업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데도 야당 시의원들의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폭설로 고통받는 부천 시민들의 하소연을 외면한 채 4박 5일간 관광을 하고, 시민 혈세를 낭비했으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시장으로 도리 아닌가.


사과는 못할망정 ‘시장이 없다고 제설작업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는 궤변을 하다니 정말 후안무치하다.


잘못을 지적하는 야당의원들에게 ‘정치공세’라며 오히려 덮어씌우는 태도 또한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


홍 시장은 시청 홈페이지를 한번이라도 들여다보았는지 묻고 싶다.

 

부천시청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란에는 “빨리 제설 작업해 주세요, 지금 도로가 말이 아닙니다.”(1월4일), “폭설이 내린지 벌써 몇 일이 지났는데요, 아직도 눈이 그대로 방치된 곳이 너무 많습니다. 제설에 무방비한 부천이라는 오명이 없었으면 합니다.”(1월7일)는 시민의 하소연이 넘친다.


홍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는 안중에도 없는 것인가.


부천 시민은 이런 무책임하고 뻔뻔한 시장을 원치 않는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안하무인식 태도로 부천시와 부천시민을 더 이상 욕보이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


2010년 1월 1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