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서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1-19
 

노영민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서면)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수정안은 결국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세종시와 관련한 엄청난 진실이 밝혀졌다.

신동아 보도에 의하면 정부가 토지를 거저 주다시피하며 세종시 입주를 애걸복걸했던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애초부터 세종시 입주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입주를 희망했던 대기업이 세종시에 투자하려고 했던 이유가 9부2처2청이라는 행정기관이 입주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대기업들은 애초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 입주하기를 원했던 것이고 이명박 정권이 세종시를 백지화하겠다고 하니 입주계획을 철회했다가 토지를 헐값에 주는 등 정부의 강요에 못 이겨 마지못해 입주계획을 발표했다는 이야기다.


결국 세종시는 원안인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되어야 기업들을 유치 할 수 있고 그로인해 충분한 자족기능이 생긴다는 이야기다.


당연한 이야기다.

행정기능이 삭제되면 대기업이 입주할 이유가 그만큼 사라지는 것이며, 그러니 토지를 덤핑가로 퍼줌으로써 전국의 혁신도시와 지방공단이 죽어가고 명품 세종시는 싸구려 짝퉁도시가 되는 것이다.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 대국민 사기극이 벌어진 셈이다.

정권이 그렇게 침이 마르도록 떠들어 댔던 소위 세종시 수정안이라는 것이 이런 것 이었나


짐작은 했지만 정말 이정도로 국민을 속이는 정권인줄은 몰랐다.

이제 정권의 본질이 드러나고 세종시 원안 건설의 이유는 명백해졌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께 사죄하고 세종시백지화 음모를 전면 철회해야 할 것이다.


2010년 1월 19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