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무엇 때문에 충청민심이 ‘몰락한 양반’으로 폄훼돼야 하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1-20

무엇 때문에 충청민심이 ‘몰락한 양반’으로 폄훼돼야 하나


세종시  백지화를 위한 여론공작에 혈안이 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대통령 보고서까지 왜곡했다고 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가 ‘몰락한 양반처럼 충청도민들이 세종시 수정안에 마음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행복도시 원안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고 한다.


핫바지 취급으로 깊은 상처가 남아있는 충청도민에게 또 한 번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동안 세종시 백지화를 밀어붙여온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허수아비 총리를 앞세워 “사회가 혼란해 질 것이다. 나라가 거덜 난다. 나라가 쪽박난다” 등 저질 발언으로 충청민심을 상처줬다.


더욱이 이번에는 아예 겉 다르고 속 다른 표리부동한 집단으로 매도당했다.


청와대는 그런 일 없다고 발뺌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올 수는 없는 법이다.


총리, 장관이 하라는 일자리 창출은 뒷전인 채 연일 충청민심만 들쑤시고 다니고 있으니, 나라 꼴이 뭐가 되겠나.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한심한 작태에 대해 국민이 언제까지고 참아줄 것으로 생각하는가.


2010년 1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