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대통령과 총리에 이은, 행안부장관의 새빨간 거짓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1-20

대통령과 총리에 이은, 행안부장관의 새빨간 거짓말


‘더피플’이 2010. 1. 16. 성남시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50%가 통합을 반대하고 찬성은 36%에 불과했다.


행안부식으로 무응답(14%)을 빼고 계산하면 통합반대는 58.13%로 찬성 41.86%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의회가 아닌 주민투표로 통합을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은 79.5%이고, 통합을 지방선거후로 미뤄야 한다는 응답도 74.1%에 이른다.


행안부가 작년 11월 조사당시 찬성답변 강요, 조사결과 조작 등 온갖 불법을 자행했음에도 통합찬성은 50%에 미달해 당초부터 성남권은 ‘자율’통합 대상이 아니었다.


행안부 여론조사 직후 지역언론사가 한 여론조사에서도 통합반대여론이 찬성보다 훨씬 높았다.


세종시를 둘러싼 대통령과 총리의 거짓말에 이어 행안부장관까지 ‘시민이 원한다’고 거짓말하며 한나라당과 연합해 통합을 강행하고 있다.


시민 과반수가 분명히 반대하고 경기도의회조차 반대하는데도 ‘시의회에 의한 조기통합’을 강행하는 것은 정략 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행안부와 한나라당이 시민의견을 묵살하고 통합을 밀어붙이더라도 결코 국회에서 통합관련법은 통과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통합강행에 상응한 책임이 뒤따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0년 1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