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2-04
우제창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10년 2월 4일 18:05
□ 장소 : 정론관


■ 정운찬 총리의 대정부 질문 답변 태도 관련


정운찬 총리의 안하무인격인 답변 태도는 이명박 정권이 그 동안 보여준 오만과 독선적인 국정운영기조의 결정판이었다.


“세종시 특별법은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정운찬 총리의 발언은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고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원안 추진을 대선 공약으로 약속하여 국가의 핵심정책으로 결정된 세종시를 ‘정치인들의 표를 얻기 위한 아이디어’로 폄하해 버린 정운찬 총리의 막말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다.


더구나 “정치인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아 충청도민들이 세종시 수정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정운찬 총리의 발언은, 충청도민들을 모욕하고 나아가 국민과 국회의원을 거짓말로 이간질 시키는 패륜적인 행위다.


정운찬 총리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지 친이명박계의 총리가 아니다.


“정치집단의 보스” 운운하며 친박계 의원들을 공격하는 정운찬 총리는 ‘대통령에게 충성경쟁을 하지 못해 안달이 난 해바라기성 위정자’ 그 자체였다.


집권세력간의 권력암투를 위해 민의의 전당인 의사당을 정치 공세장으로 만들어 버린 정운찬씨는 더 이상 총리가 아니다.


민주당은 의회를 부정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정운찬 총리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다.

2010년 2월 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