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은 도둑고양이
한나라당 자치단체장은 도둑고양이
한나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이 부정부패 혐의로 줄줄이 쇠고랑을 차고 있다.
수원지검 특수부는 오늘 복합개발사업 수뢰혐의로 박주원 안산시장을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경기 안성 스테이트월셔 골프장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동희 안성시장에게 벌금 500만 원에 추징금 3000만 원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도 노재영 군포시장에 대한 판결심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4억40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최근에는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법정 구속됐고, 서대문 구청장 역시 구속됐다.
전국 방방곡곡의 교도소에 한나라당 소속 전, 현직 자치단체장이 전원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교도소에 지부라도 차려야할 형편이다.
이는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 개인의 도덕적 해이는 물론 중앙권력과 지방권력을 독식한데서 비롯된 매우 나쁜 결과다.
만일 올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또다시 지방권력을 독점한다면 이 같은 비리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 한나라당이라는 도둑고양이에게 지방 살림인 생선을 맡길 수 없게 됐다.
2010년 2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