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이광재 의원 출판기념회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2-24

정세균 대표, 이광재 의원 출판기념회 축사


□ 일시 : 2010년 2월 24일 오후 2시

□ 장소 : 원주 인터불고호텔 1층 컨벤션홀


■ 정세균 대표


강원도가 150만 인구인데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신 걸 보니 강원도민 여러분이 이광재 의원을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다.


저는 이광재 의원하고 오랫동안 일을 함께 했다.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무엇보다 이광재 의원은 정말 부지런한 사람이더라. 책을 두 권을 냈는데 하나는 자기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열심히 책을 보고 나름대로 자신이 중요한 점을 기록한 책이다.


이광재 의원이 젊을 때부터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모실 때부터 많이 봐왔다. 이렇게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는데 그간 많은 역할을 했고 주민으로부터 성실성과 최선을 다하는 진정성 때문에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 같아 참으로 감사하다.


이광재 의원은 욕심이 많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책 하나 내는데 두 개나 냈다. 강원도 출신 국회의원이고,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하셨는데 강원도와 관련된 일을 할 때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하더라. 이광재 의원은 강원도에 관한 한 정말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이광재 의원이 자신과 관련된 이해관계가 있을 때는 한 번도 욕심을 내본 적이 없다. 강원도를 위해서는 진짜 욕심쟁이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욕심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다.


이광재 하면 의리의 사나이다.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억울하게 서거하신 이후에도 여사님을 비롯한 가족을 돌보고 봉하마을에 남아있는 사람을 챙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만약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이광재 의원에게 무엇인가 일을 맡기면 한결같은 충성심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일꾼이라고 확신한다. 지금까지도 이광재 의원과 함께 당과 국회, 강원도에서 일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왔다. 앞으로 이광재 의원이 강원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시도록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 이광재 의원과 함께 강원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2010년 2월 24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