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민생을 챙기자는 야 5당 요구마저 거부하는 무책임한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3-02

민생을 챙기자는 야 5당 요구마저 거부하는 무책임한 한나라당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야 5당이 합의해 요청한 3월 임시국회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3월 국회를 소집할 특별한 안건이 없다면서
"3월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갖가지 지역활동과 의원외교 활동으로 바쁘다"는 말도 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한 말이라고 믿기 어렵다.


한나라당이 세종시 문제를 갖고 ‘친이’ ‘친박’ 싸움에만 올인하더니, 산적한 민생현안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한나라당에게는 SSM 문제로 목숨 건 단식도 불사한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이나
일자리 때문에 고통받는 서민들의 생계쯤이야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에게 민생을 챙기는 것보다 더 시급한 활동이 무엇이며, 지역활동과 의원외교 활동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란 말인가?
국회의원의 직무유기이며, 국회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집권여당이 내부 계파 싸움 말고는 도대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한술더떠 안상수 대표가 ‘방탄국회’ 운운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한나라당의 반서민과 무책임을 떠넘기려는 것이다.


한나라당이 3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중소상인과 서민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입법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2010년 3월 2일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