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우상호 대변인 서면 논평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3-08
우상호 대변인 서면 논평




■ 경찰은 부산 이 모양 사건의 수사책임을 철저히 조사하라



부산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 모양의 시신이 11일만에 발견되었다.



먼저 올해 13살의 꽃다운 나이로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 한 여중생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그런데 오늘 보도된 이 모양 사건의 수사과정을 볼 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깊은 곳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



경찰은 이 모양 사건을 위해 열흘간 연인원 2만명과 헬기와 수색견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수색작업을 펼쳤다고 한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이 모양이 발견된 곳은 범죄현장과 불과 50m 떨어진 곳이고, 이미 한 차례 수색까지 했던 곳이었다.



또 경찰은 유력 용의자 김씨를 지목하고도 예상도주로를 봉쇄하지 않아 놓쳐버렸다고 한다.



부산에서 벌어진 한 여중생의 죽음 앞에 지금 국민들의 분노는 끓어오르고 있다.



도대체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국민들의 의구심은 커져만 가고 있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 김 씨의 신변확보에 총 역량을 동원해야 할 것이며, 이 모양 사건에 대한 수사라인의 책임을 확실히 따져 물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민주당은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형벌조치를 사회적 논의를 통해 다시 검토할 것임을 밝혀둔다.



2010년 3월 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