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안상수 의원은 정쟁 중단 말할 자격 없다
안상수 의원은 정쟁 중단 말할 자격 없다
안상수 의원 천안함 사고와 관련해 “국회는 일체의 정쟁을 중단하고 관련 상임위를 지속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고원인 규명에 혼란을 주지 말고 실종자 가족에게 두 번, 세 번의 아픔을 줄 수 있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는 말을 누가 부정하겠나.
그러나 안상수 의원이 할 말은 아니다. 안 의원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안 의원의 발언이 종교외압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위한 수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은 안다.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갈등을 조장하고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한 무책임한 정치인인 안 의원이 천안함 사고를 틈타 자신의 책임을 피하려 들다니 경악스럽다.
지난 26일 12개 불교단체 대표가 “사회 통합에 앞장서야할 정치 지도자로서 있을 수 없는 망언”이며 “자신의 발언을 부인하고 거짓말로 일관하는 안 원내대표는 국민 앞에 사과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가타부타 언급 없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은근슬쩍 넘기려 든다면 국민이 결코 용납치 않을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안상수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자신의 거취 표명을 하라.
2010년 3월 29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