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우상호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0년 4월 20일 오후 5:1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야권연대 협상 결렬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
야권연대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다고 시민사회진영이 선언했다. 결과적으로 국민과 지지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민주당은 당내외의 여러 반대와 난관에도 야권연합의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수차에 걸쳐 양보에 양보를 거듭했다.
시민사회의 중재안을 민주당이 받아들였음에도 국민참여당과 유시민 후보 측은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이 중재안을 파기해버렸다.
경선안의 유불리를 따질 것이었다면 애초에 왜 시민사회진영에 룰 협상을 위임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시민사회가 의도적으로 유시민 후보에게 불리한 룰을 만들어 중재했다는 것인가.
결국 이번 협상 결렬의 책임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민주당은 이번 협상결렬의 책임을 지고 유시민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명박 정권의 중간심판을 통해 민주주의 후퇴 막으려는 국민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후보난립을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야권협상의 결렬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각광역 단위별로 이미 합의된 협의안을 존중해나갈 것이다. 또한 이후 지역별로 합의가 이루어지는 곳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배려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성실하게 협상의 성사를 위해 중재를 해온 시민사회진영과 또한 성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해준 민주노동당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민주당은 야권연대 협상의 결렬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
2010년 4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