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인사말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4-21
정세균 대표, 인사말씀



 

□ 일시: 2010년 4월 21일 오전 11시

□ 장소: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날씨가 참 변덕스럽다. 금년에 봄이 오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다. 국민 여러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국정 전반에 걸쳐 봄소식을 기다리는데 아직도 봄소식을 우리가 접하지 못해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오늘 우리가 아끼고 사랑하는 민주당의 한명숙 상임고문이 휴먼 서울, 사람중심의 서울을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 가지고 시장 출마선언을 하는 게 서울시민에게 봄소식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한명숙 전 총리, 봄 처녀 같다. 봄 처녀는 좀 지나치다는데 봄 색시 정도는 확실할 것 같다. 한명숙 전 총리가 서울시의 부름을 받아 결단을 했다. 우리당의 소중한 인재면서 당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셨다.


많은 국민에게 성품과 경륜으로 사랑받은 분이라 저는 정말 한명숙 전총리의 결단, 결심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고 꼭 성공하는 캠페인을 만들고 싶다. 여러분 모두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


왜 한명숙인가. 이유가 참 많다.

첫째, 아주 강직하고 강력한 후보가 한명숙 전 총리다. 검찰과 한나라당이 한명숙을 침몰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짓을 했는가. 정말 못된 짓은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국민여러분이 도와주시고 시민여러분이 도와줬기 때문에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당당히 이 자리 선 분이 바로 한명숙 전 총리다. 저는 이 분의 강직함과 당당함이 서울시를 위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충분히 제 역할을 할 확실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우리가 너무 잘 알다시피 한명숙 총리의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다. 더 이상 군림하는 리더십으로는 되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리더섭이 진정 이 시점에서 서울시민들이 기대하는 리더십이라고 확신한다. 어머니 같은 따뜻한 리더십, 항상 함께 하고 싶은 리더십을 갖춘 분이 한명숙 총리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 가장 적절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다.

셋째, 정말 잘 준비된 살림꾼이면서 생활정치를 제대로 실천할 분이다. 서울 살림살이가 대단히 크지만 국민여러분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살림꾼을 원한다. 그런 생활정치에 유능한 지도자를 원하는 시점이 바로 이 시점이다. 생활정치를 잘 실천할 수 있는 준비된 살림꾼이 바로 한명숙 전 총리라고 확신한다. 우리가 반복하지 않아도 이 부분은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을 모시고 여성부 장관, 환경부 장관 또 총리까지 역임한 경륜 있는 지도자시다


옛날에 우리가 공부할 때 3차 방정식 공부를 잘해서 잘 풀면 2차 방정식은 식은 죽 먹듯 풀린다. 이 어려운 국정을 총리로서 국무위원으로서 제대로 감당해온 한명숙 전 총리의 경륜과 자질이면 서울시장은 훨씬 더 쉽게 잘 감당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한명숙 총리야말로 이 시점에 민주당이 내놓을 최선의 카드면서 서울시민들이 선택할 정말 좋은 후보라 확신한다.


한명숙 총리가 이제 루비콘강을 건넜다, 우리가 함께 건너야겠다. 꼭 6월 2일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잘못된 국정기조와 국정운영과 또 정말 부족한 점을 제대로 심판하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관철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꼭 승리해야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모두가 힘을 합치면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꼭 힘과 지혜를 모아 승리하자. 감사드린다.


2010년 4월 2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