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천안함' 애도 분위기 틈타 4대강 홍보에 ‘돈 펑펑’
'천안함' 애도 분위기 틈타 4대강 홍보에 ‘돈 펑펑’
이명박 정권이 4대강을 미화하는 홍보성 방송광고에 거액의 국민 세금을 물 쓰듯이 펑펑 쏟아 부을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여론을 차단하고 이를 미화하기 위해 무려 한달 보름여 동안 15억의 홍보예산을 집행하고 있다.
4대강 홍보가 5월에 집중된 점에 비추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이명박 정권의 정략적인 목적에 국민의 고귀한 세금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 침몰로 온통 나라가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앞에서는 애도 분위기를 띄우고 뒷마당에는 4대강 사업을 미혹하려는 홍보 멍석을 깔아놓았다.
일말의 양심조차 없는 정권이다. 국민을 핫바지 정도쯤으로 여기지 않고서야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에 촉구한다. 서민이 낸 돈, 국민의 돈 함부로 쓰지 마라.
2010년 4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