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정세균 대표-손학규 상임고문 오찬회동 결과 브리핑
정세균 대표-손학규 상임고문 오찬회동 결과브리핑
□ 일시 : 2010년 4월 26일 오후 1시 3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오늘 정세균 대표와 손학규 상임고문 간의 오찬회동은 최근 김진표 후보와 유시민 후보 사이의 후보 단일화를 중재했던 손학규 상임고문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11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기자들에게 공개한 모두발언 시간을 마치고, 11시 45분부터 1시까지 대략 한 시간 10분여 오찬을 겸해 이루어진 이날 회동에서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해 무슨 노력을 할 것인가 하는 주제로 대화를 진행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회동은 대략 아래와 같은 대화가 진행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 후퇴를 막기 위해서는 민주진보진영의 대연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특히 경기도지사 선거가 대단히 중요한 관건이 되는 만큼 경기도 지역에서의 후보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당대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손학규 상임고문이 부탁했고,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적극 공감한다고 동의하면서 후보단일화를 이루기 위해 민주당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소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손학규 상임고문의 역할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보단일화의 성사를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두 분은 이번 단일화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는 김진표 후보, 유시민 후보 두 분에게 다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단일화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를 굳이 명명하자면 야권연대형 단일화라고 말씀했다. 설명하면 두 분 중 어느 분이 후보가 되든 후보가 되지 않은 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이 필요하고 그렇게 움직였을 때 경기도민이 감동해서 우리 후보를 지지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만드는 후보단일화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다음으로, 정세균 대표는 손학규 상임 고문께 지난 재보궐선거에서도 고생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우리 진영의 승리를 위해 손학규 상임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승리를 위한 역할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손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고, 그러나 지금은 일단 경기지역의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시간 10분여의 회동을 모두 마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모임을 끝냈다.
2010년 4월 2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