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17
 

김유정 대변인 오후현안 브리핑


□ 일시 : 2010년 5월 17일 4시 54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오세훈 후보는 이제 거짓주장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라


오늘 민주당은 우리 당 서울시장 후보이자, 범야권 단일후보를 음해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 5월7일 관훈토론회에서 “2006년 당시 총리였던 한명숙 후보가 직접 주재한 회의에서 초등학교 무상급식 공약을 폐기했다”고 거짓 주장을 펼쳤다. 오 후보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같은 내용의 거짓 주장을 계속 게재해 놓고 있다.


이에 ‘사람특별시’ 한명숙 범야권 단일후보 쪽에서 논평을 내어 반박하고, 또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오 후보 쪽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급해도 거짓말은 안 된다. 몰라서 그랬다면 사실을 확인한 직후 심심한 유감 표명이라도 했어야 옳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도 일언반구도 없이 버티는 것은 오세훈 후보의 이미지가 과장되었고, 포장된 것임을 서울시민들에게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오 후보는 이제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 안보 구멍, 안보 무능의 이명박정권의 각성을 촉구한다


조금 전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의 브리핑은 한나라당이 이번 선거에서 만들고자 하는 구도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국민분열과 불안을 가중시키는 ‘안보’장사를 하면서 어울리지 않게, 가당치 않게 ‘경제살리기’를 말하고 있다.


물러가라, 경질하라를 수천 번 외쳐도 꿈쩍 않고 버티던 그 이름, 강만수 전장관을 비롯해 이명박 정권의 경제실패는 이미 검증된 지 오래다.


천안함 사건에 북한이 개입됐다면 민주당에 불리할 것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다급한 마음에 안보를 들고나오긴 했는데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은 한나라당이고, 국군통수권자는 이명박 대통령임을 잊었는가.


우리 안보에 큰 구멍이 생겼고 이명박 정권의 안보 무능이 드러나고 있는데 책임질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 유불리를 따질 수 있나. 그러니 안보장사를 한다는 것이다.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사과 한마디 없고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기막힌 현실을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2010년 5월 1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