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집단적 히스테리를 보이는 정몽준 대표와 한나라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24

집단적 히스테리를 보이는 정몽준 대표와 한나라당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집단 최면적 사고’에 갇혀있다며 민주당을 향해 악의적으로 맹비난한데 대하여 ‘쓴소리’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 대표가 야당보고 책임지라고 허튼소리를 일삼더니 22일 선거대책 회의에서 민주당의 정부책임론 제기를 도를 넘은 북한 감싸기로 오도하면서 ‘집단 최면’ 운운까지 하고 나선 것은 정 대표의 대표로서의 자질 부족만 드러낸 것이다.


집권 여당의 당 대표면 대표답게 발언하는 양식이 있어야 한다. 골목대장도 아닌 공당의 대표가 이런 막말을 하고 허튼소리나 일삼는다면 시정잡배와 뭐가 다르겠는가?


보수언론조차 보도했듯이 천안함 관련 정부의 발표 영향이 대단히 미흡하게 나타나자 오히려 한나라당과 정 대표가 ‘집단적인 히스테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뜻대로 안 되니 얼마나 궁색하고 오죽했으면 미국의 9?11테러까지 접목시켜가며 민주당을 공격했겠는가? 가져다 붙이면 다 말이 되고 먹혀든다고 생각하는 정 대표의 인식이 안이하기가 그지없다.


한나라당과 정몽준 대표는 정부의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 발표의 영향이 정작 미비한 데 대하여 초초해하며 ‘집단적인 히스테리’로 임할 것이 아니다. 46명의 숨진 장병과 국민에 대한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구멍 난 안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부터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것부터가 집권당 대표가 취할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2010년 5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