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사람세상선거대책위원회 강원지역회의
□ 일시: 2010년 5월 27일 오전 9시
□ 장소: 원주 정당선거사무소
■ 정세균 상임선대위원장
오늘부터 부재자투표가 시작된다. 원래 대학생들이 과거에는 투표율이 낮아 걱정을 했고, 젊은이들이 투표율이 낮다고 하는데 이번 선거는 대학생들을 비롯해 투표를 꼭 해야겠다는 열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참으로 감사할 일이다. 현실화되길 기대하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부재자투표가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는 큰 물꼬를 터주길 진심으로 희망한다.
강원도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 같다는 보도가 있다. 과거에 강원도 선거가 조용하게 진행됐지만 금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는 뭔가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어제 야권 도지사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져 이광재 후보로 단일화 됐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일대일 대결구도가 만들어지면서 도민 여러분의 관심에 더해 국민 여러분의 관심까지 커지는 것 같다. 이런 단일화는 필연적으로 민심의 변화를 만들고 민심의 변화가 이광재의 당선을 점쳐지게 하는 상황으로 발전하고 있다. 강원도의 힘이라고 얘기하죠? 강원도가 조용한 것 같지만 뭔가 결심하면 일을 내고 마는 강원도의 힘이 있다.
사실 김대중 대통령께서 처음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것이 강원도 인제 아니었나. 지금은 많은 분들이 잊으셨을 텐데 김대중 대통령이 강원도 인제에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힘을 시작으로 대통령으로, 국가지도자로 우뚝 서셨다고 본다. 강원도의 힘이 이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이광재 같은 일꾼을 큰 인물로, 지도자로 더 큰 일꾼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강원도에 있다고 믿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결같이 강원도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강원도 구석구석에 이광재의 노력과 이광재의 역할이 없는 곳이 없는 활동을 역동적으로 해온 이광재를 이번에 키워주십사 하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다.
이광재 후보는 항상 강원도 우선의 원칙, 철학이라고까지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강원도를 사랑하고 강원도를 위해서만 일을 해온 사람이다. 동계올림픽 유치를 갖고 강원도와 무주가 경합한 적도 있지만 이광재의 강원도 사랑, 강원도에 대한 사명감, 애착은 다른 어떤 사람도 비할 수 없고, 다른 지역 정치인과도 비할 바 아니다. 그만큼 강원도가 더 뻗어나가고 국가경쟁력을 보태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소외되었던 것을 만회하기 위한 심정 때문이었으리라 생각한다. 이광재 후보의 지난 두 번 국회의원과 특히 참여정부 시절 이광재 의원이 강원도를 위해 쏟은 정열과 성과는 절대 간과할 수 없고 그런 내용을 도민 여러분이 이제는 알아주시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광재에 대한 지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그것이 이광재의 당선까지 점치게 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고 확신한다. 이번에는 꼭 이광재를 선택해주시길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원주에서는 원창묵 후보가 아주 우세 속에서 당선이 확실하다고 해서 강원도가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광재나 원창묵같이 인물이 되면 경우에 따라 정당지지도가 낮아도 강원도민 여러분이 선택을 해준다는 확신을 하게 됐다. 민주당이 강원도에서도 많은 인재를 영입하고, 키우고 도민 여러분께 선보이는 책임이 우리당에 있다는 생각을 한다. 강원도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관심지역으로 급부상하는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불과 4~5% 선까지 접근해있는 이광재가 앞으로 6일 동안 최선을 다한다면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한나라당 후보와 이광재 후보를 비교하면 이광재 의원은 일꾼, 한나라당 후보는 말꾼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강원도에 필요한 것은 일꾼이다. 이계진 후보가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해보겠다고 공약했다는데 특별자치도는 제주도에서 시행하고 있고, 제주도 인구가 60만 정도 된다. 그리고 아주 작은 지역이죠. 강원도처럼 광활하고 크고 이런 곳에 적절한 공약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선거 공약에 있어서도 과거의 업적뿐 아니라 앞으로의 비전, 공약 이런 점에서도 이광재 후보가 확실히 앞서가고 있다고 평가한다.
민주당은 수도권 전철이 원주까지 연결돼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우리의 대표 공약 중 하나가 수도권 전철의 원주까지 연장이다. 다시 확인 드린다. 이 대표 공약은 우리 민주당이 꼭 실현하겠다고 약속한다. 또한 원주의 의료관련산업, 이것은 지금까지 독보적으로 원주가 일궈왔는데 참여정부 때 당연히 원주가 선두주자로써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됐어야 하는데 그것이 무산됐다. 이 정권 들어 강원도를 홀대하고 과거 충분히 만들어놓은 기반시설이나 산업기반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정략적인 배정에 의해 강원도가 소외됐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우리는 첨복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꼭 유치하도록 민주당이 노력하겠다.
지금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최전방이다. 평화의 위기,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을 위해서는 정말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한 평화를 만들고, 지키고, 유지하는 일 이런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평화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치세력이 민주당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민주정부 10년간 평화를 만들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했는데 이명박 정권은 만들어진 평화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국민을 걱정과 불안에 몰아넣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다. 민주당은 평화를 지키는 노력, 평화를 관리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
내가 강원도에 와서 신세진 지가 1년 반이 넘었다. 다시 한번 저를 잘 보살펴주신 강원도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강원도에 있으면서 많은 발전을 봅니다만, 강원도민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저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이번 선거에서 강원도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해지고 있다. 가는 곳마다 이광재 일 잘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가는 곳마다 우리 동네 뭐했다, 뭐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번 도지사 선거를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국가적인 지도자 만들어야겠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을 감지한다. 이광재 도지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에 이광재 도지사를 뽑으면 앞으로 강원도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올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가 생기고 있다.
강원도는 접경지역으로써 군부대가 밀집해있다. 남북긴장이 고조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곳이다. 군부대에서 훈련 때문에 외출, 외박이 잠시 중지돼도 그 지역경제가 피해를 보는 곳이다. 하물며 군사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면 이 지역경제는 커다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은 결국 강원도 서민들만 피해를 보게 된다. 흔히 접경지역에서 북풍이 일면 여당으로 표가 몰린다고들 하는데 이제는 강원도민들의 생각이 달라져서 긴장이 고조되고 전쟁분위기가 고조되면 결국 우리만 피해를 본다, 그래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한나라당에서 전쟁 무서워하지 말라는 얘기한다. 전쟁을 불사해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정말 큰일이 날 일이다. 이명박 정부가 남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적대관계, 적개심을 부추기고 있다.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환율, 증시가 술렁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경제가 흔들린다. 이명박 정부의 전쟁을 우리가 막아야 한다. 전쟁이 나면 강원도는 초토화된다. 전쟁이 싫은 국민은 야당을 찍어달라고 호소한다. 여당 찍으면 정말 전쟁 불사할 것이다. 한반도 평화가 위기에 처해있다. 평화를 지켜 달라.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평화를 지킬 것이다. 강원도민 여러분께 호소한다. 이번만큼은 여당 찍어서는 안 된다. 강원도가 위험해진다. 야당, 민주당을 찍어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켜 달라. 이광재를 찍어 소외된 강원도가 아니라 중심이 된, 어깨를 펴는 강원도가 되고 미래 강원도 출신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
■ 장상 공동선대위원장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은 ‘누구를 위한 치킨게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남북 핑퐁게임 때문에 증시가 폭락하고, 환율 등 경제까지 그 영향이 커서 국민이 불안해한다. 특히 여학생 젊은이들은 군대 간 애인이 걱정이 되어 전화를 걸어 선생님 정말 전쟁나요? 하고 묻기도 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에 북한과 기싸움에 남북한 관계는 한나라당이 잃어버렸다는 10년을 넘어서 60년 전 6.25 상황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닌지 염려된다. 정말 누구를 위한 치킨게임인가. 북한의 태도변화를 위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저당잡혀서는 안 된다. 사태를 더 이상 확대시켜서는 안 됨을 대통령과 정부에게 정말 충고하는 바다.
만에 하나 이번 강경대응이 선거를 의식한 의도적 강경대응이라면 정말 나쁜 정권이다. 진심이 담긴 강경대응이라면 무모한 정권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것이다. 북한도 천안함 문제 시인할 것은 시인하고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남북한당국은 냉각기를 갖고 상대를 더 이상 자극하지 말라. 치킨게임의 피해자는 남북한 국민이기 때문이다. 정치지도자는 일차방정식 정도로 풀어서는 안 된다. 3차 방정식을 풀 수 있는 폭넓은 혜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 국민은 이번 선거에서 1번 찍고 전쟁 불사할래, 2번 찍어 평화와 성장을 지켜 갈래 이렇게 단순하게 유권자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생각이다.
■ 정동영 공동선대위원장
북풍 정면 돌파해야 한다. 특히 강원도는 대결시대로 돌아가면 다시 전방이 된다. 전방은 피폐해질 수밖에 없다. 강원도가 살려면 대결시대로 돌아가는 것 막아야 한다. 그러려면 이광재 찍고 원창묵 찍고 강원도에서 심판해야 한다. 민주당이 힘을 받아야 대결시대로 가는 것을 저지할 수 있다. 정부의 무장평화론은 무책임하다. 무지의 소산이기도 하다.
날이면 날마다 긴장을 부채질하는데 세대별로 보면 20대는 전쟁터에 나갈 각오를 하고 군대를 가야 할 것이다. 과연 그런 준비가 우리 20대 청년들에게 돼 있는가. 또 30~40대는 일자리를 잃을 각오를 해야 한다. 개성공단 문 닫으면 하청업체까지 포함해 즉각 26만개의 일자리가 날아간다. 또 6.25 세대는 피땀 흘려 이룬 경제가 다시 초토화되고 흔들리게 된다. 과연 우리는 이런 각오가 돼 있는가에 대해 이런 무모하고 무책임한 무장평화론을 규탄해야 한다.
개성공단이 흔들린다. 이건 마지막 심리적 안전판이다. 어제 467명이 휴전선 넘어 개성으로 갔다. 저녁에 500여명이 되돌아왔다. 오늘 아침에도 광화문에서 버스 두 대로 개성공단 출근하는 버스가 갔다. 이게 일촉즉발 강대강으로 가는 남북의 현실 속에서 심리적 최후의 안전판이다. 이것을 닫으면 공포가 커질 것이다. 과거 남북 증오시대, 대결시대에 북쪽 사람을 머리에 뿔난 사람으로 보고 극도의 공포와 불안 속에서 대결과 증오를 키웠던 것을 생각해보면 개성공단이 닫혔을 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성공단은 세 가지 의미에서 중요하다. 첫째 전략적 안보요충이다. 휴전선이 12킬로미터 북상했다. 바로 개성공단 자리에 있었던 장사전포부대, 북한군 최정예 2개 사단이 12킬로미터 뒤로 후방 배치됐다. 따라서 우리의 휴전선이 12킬로미터 북상한 것이다. 이 전략적 안보를 포기할 것이냐, 이명박 정권은 대답해야 한다. 둘째, 경제적, 안보의 요충지다. 개성공단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휴전선으로부터 10킬로미터 남짓한 파주 LCD단지가 만들어지고 수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수 있었다. 또 휴전선 가까운 지역 중 파주는 가장 인구증가가 빠르다. 그리고 경제성장도 빠르다. 과연 이것을 포기할 각오가 돼 있는지 이명박 정권은 대답해야 한다. 파주, 일산에 100만명이 넘는 거주민이 신규이사해 있는데 이 주민들에 대해 이명박 정부가 책임질 의사가 있는가. 셋째, 공세적 안보전략이다. 북한을 평화공영의 동반자로서 남쪽과 북쪽이 동반성장하고 번영하는 전진기지다. 골드만삭스도 개성공단을 보면서 이 방식으로 가면 2050년대 한국경제가 일본을 추월한다고 분석했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을 추월한다고 분석한 근거는 바로 개성공단의 확장한 모델을 적용한 것이다. 과연 이것을 이명박 정부는 포기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북한도 자제해야 한다. 천안함 사건이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주장을 계속하려면 이를 입증해야 한다. 정부의 발표대로라면 북한은 책임질 각오를 해야 한다. 시인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북한이 무슨 조사단을 내려보내겠다고 했는데 무조건 거부할 것이 아니라 대화의 마지막 끈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 한광옥 공동선대위원장
이명박 정권이 선거를 앞두고 잘하고 있는지 그 태도에 대해서 참으로 유감스럽다. 걱정이 된다. 어제는 그쪽 하는 얘기가 천안함 사건을 더 이상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자, 오히려 적반하장 식으로 얘기했다. 우리가 그걸 바랐다. 원맨쇼라는 말이 있다. 혼자 실컷 두들겨패고 우리 민주당은 이제까지 그런 면에서 상당한 피해를 본 것도 사실이다. 민주당뿐 아니라 많은 국민이 정신적인 피해를 입은 것도 사실이다.
강원도는 북한과 접경해 있기 때문에 많은 심리적인 타격을 받았을 걸로 알고 있다. 저는 여기 오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봤다. 다행히 강원도민이 성숙해서 우리 후보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대단히 마음을 놓고 고무적인 생각을 갖게 됐다. 어쨌든 이번 천안함 사건은 현 이명박 정권이나 한나라당 정권에서 볼 때 처음 생각대로 되지는 않은 것 같다. 소기의 목적을 어느 정도 이루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손해 보는 결과를 초래하지 않겠느냐는 우려에서 자중하려는 모양인 것 같다. 이 사건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없기 때문에 민주당은 중요한 문제로 다룰 수밖에 없다.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이광재 후보는 대단히 소신이 있다. 약속을 지킬 줄 알고 인간적인 의리가 있는 분이다. 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이광재 후보가 강원도지사로 출마하는 것은 강원도를 위해 대단히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에도 강원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강원도지사에 당선되면 더욱더 많은 일을 하리라고 확신한다. 뿐 아니라 이제까지 강원도가 국토의 중간부분에 있으면서도 정치, 경제적으로 소외된 것도 사실이다. 이광재 후보만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그런 분도 드물다. 그래서 이광재 후보를 꼭 강원도민이 선출해주셔야겠다, 도지사로서 선출해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원창묵 원주시장도 대단한 능력을 가진 분이다. 많은 지지와 호소를 드린다.
특히 강원도민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안보에 대해서 우리 민주당만큼 노력한 정당이 없었다. 민주주의를 쌓고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정당이다. 예를 들면 6.15 공동선언이나 10.4 공동선언이나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남북관계에 있어 나름대로 대화를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노력을 해왔고, 군사적 위기도 억지하는 과정 속에서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국민의 정부 때는 서해대전이 있었지만 결코 지지 않았다. 우리는 안보를 굳건히 지켰다. 그래서 우리 민주당은 그런 면에서 안보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능력과 과거의 경력을 갖췄을 뿐 아니라 민주당이 승리하면 편안한 자세에서 안심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국민의 생활이 편안히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에 이광재 후보가 반드시 강원도지사에 당선돼야겠다. 원창묵 시장 후보가 당선돼야 함을 호소 드린다.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다.
사람을 속이려고 하면 안 된다. 정직해야 한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절차와 과정이 중요하다. 절차와 과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민주주의적 지도자다. 그런데 지금까지 하는 걸 보면 속이 뻔히 드러나 보이는 작태를 노출하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가 안 된다고 하니 4대강 사업을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강행하지 않나. 천안함 사건, 선거가 20일부터 시작했다. 20일날 그 오fot동안 조사한 결과를 20일 선거개시일에 발표했다. 이렇게 하다가 이제 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진정성 면에서는 두고 봐야겠다.
강원도민은 그런 면에서 정확히 판단해 민주당에 지지를 보내주시고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치를 할 줄 알아야 안다. 군당국에서는 정권에 대한 문제, 전쟁의 위험도 대단히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될 위험성도 있다. 그걸 할 줄 알아야 한다. 국회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소외시 하는 것은 민주정권이 해야 할 일이 아니다. 또한 국가가 있어야 한다. 국가가 있어야 정권이 있다. 정권의 모든 것을 다 거는 정권이라면 국민에게 대단히 불행한 일이다. 이제라도 이명박 정권은 역사적인 책임감을 갖고 군사, 경제, 안보, 평화통일에 대한 전략적 비전을 세워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반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에게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진정성 있는 천안함 사건을 정략적으로 선거에 이용하지 말고 국민에 불안감 주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길 바란다.
■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접경지역의 민생은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제가 도지사가 되면 특별대책기구를 만들고 주1회 출근을 할 것이다. 민생대책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도지사 출마를 할 때 사랑하는 강원도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출마를 결심했다. 소외받는 강원도를 바꾸고 대한민국 중심에 서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다. 강원도의 심장을 담는 남자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곳 원주에는 5조 6천억 원의 첨복단지를 빼앗겼는데 이것을 반드시 찾아내겠다. 이 정권은 정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를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강남에서 원주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둘째 연세대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최대 노인종합병원과 실버타운을 만드는 것이다. 이 방식은 건국대 병원 방식이 있고 영종도에 했던 연세대 방식이 있다.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셋째, 의료관련 전문대학을 유치하고 육성해 원주를 의료기기단지허브로 만들겠다.
현재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당을 선택할 것인가, 일할 일꾼을 선택할 것인가의 양자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하자는 쪽으로 변곡점을 넘어선 것 같다. 이광재는 당을 떠나서라도 강원도가 키울 인물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 당보다는 사람을 보고 선택하자, 어려운 강원도에서 강원도를 키우자는 것이 나타나고 있고, 여론조사에서는 5%로 좁혀진 것 같다. 보통 수도권에 숨어있는 5%를 강원도는 7%로 보는데 지난 총선 때보면 최국철 의원의 경우 출구조사와 무려 10% 이상 차이가 났다. 그러나 저는 숨어있는 표 생각하지 않고 있는 조사 그대로 역전하겠다. 요즘 야구가 열풍인데 9회 말에 역전해서 제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민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역사를 쓰겠다.
저는 46살에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청와대 생활도 해 국가도 어느 정도 안다. 평창 출신으로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시켜 2018년에 전세계 사람을 강원도로 부르겠다. 2018년 동계올림픽을 성사시키겠다. 그래서 일자리와 복지, 교육에 성공해 이 성적표로 제 나이 50대 중반에 대한민국 정계 중심에 뛰어들어 강원도의 희망이 되겠다. 강원도민이 도와주시고 밀어주시면 아버님의 성함이 이강원이신데, 강원의 아들 이광재 46살에 부려먹기 좋은 젊은이를 밀어주이면 강원도의 희망으로 강원도의 운명을 바꿀 남자로 강원도민의 심장을 담는 남자로 보답하겠다.
2010년 5월 2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