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30
정세균 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 일시 : 2010년 5월 30일 오후 2시
□ 장소 : 부평 북부역 앞


■ 정세균 대표


이곳에 부평 시민이 다 나오신 것 같다. 송영길, 홍미영 후보의 당선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6월 2일은 안상수 시장을 심판하고,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는 날이다. 시민 여러분이 지난 8년간 안상수 시장과 함께하시느라 너무 힘들셨을 것이다. 지난 8년간 안상수 시장이 한 일이라고는 인천시민들을 빚더미에 올려놓은 것밖에 없다. 7조원이나 빚을 졌다고 한다. 그래서 시민들이 “8년으로 족하고 12년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확실히 바꾸자”고 송영길 후보를 뽑자고 결심한 것이다. 어떻게 한나라당의 대통령이나 시장은 그 직만 맡으면 빚을 그리 많이 지는가. 안상수 시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부채를 늘리는 것에 있어 닮은 꼴이다. 한나라당은 집권만 하면 나라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97년 외환위기를 만들어, 얼마나 많은 국민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고 일자리를 잃게 했는가. 2008년 한나라당이 집권하자마자 또 위기가 왔다. 이렇게 집권만 하면 나라에 위기를 초래하고, 나라와 인천시를 빚더미에 올려놓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과 안상수 시장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송영길 후보를 시장으로 뽑아주실 것을 호소한다.


시민 여러분,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을 속이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 국민이 반대하면 그만두겠다고 했다. 그래놓고 4대강이라고 이름만 바꿔 속도전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는데,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여의도를 국제무역항으로 지정했다. 대한민국에 인천항을 비롯해 29개의 국제무역항이 있다. 인천을 놔두고 왜 여의도가 국제무역항이 되어야 하는가. 이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노골적인 태도다. 6.2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을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는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학등록금을 반값으로 하겠다고 해놓고 속이고, 일자리 60만개를 만들겠다고 해놓고 속이고, 747공약을 해놓고 447시대를 만든 것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 여러분이 확실히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 기호 2번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견제와 균형이다. 대한민국에 왜 민주주의가 실종됐는가. 견제와 균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실종된 것이다. 지금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권력과 국회의 권력, 지방권력을 다 차지하고 있다. 대통령, 국회, 지방권력을 다 한나라당이 장악해 견제와 균형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은 일방적으로 폭주의 국정운영을 하고 있다. 독주가 아니고 폭주다.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폭주국정을 막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정신 차리도록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정신이 번쩍 들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한나라당을 확실히 심판해야 이 땅에 민주주의가 살아나고, 견제와 균형이 살아난다. 시민 여러분, 민주당에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주시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이곳 인천에서 송영길 후보와 홍미영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다. 여러분이 민주당에 힘을 주시면 이명박 대통령이 남은 2년 반 동안 오만하지 않게 폭주를 그만두고, 국민을 섬기며 대통령의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확실히 견제하겠다. 민주당에 힘을 주시기 바란다. 6월 2일 송영길 후보와 홍미영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2010년 5월 3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