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20대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5-31

20대 부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5월 31일 오후

□ 장소: 국회 정론관


■ 민주당은 ‘에스프레소’다


향

맨 처음 입가에 가져다 대면 먼저 향이 즐겁다. 에스프레소는 90℃를 유지한 채 압력만 높여서 추출하므로 커피의 나쁜 맛은 과추출 되지 않고, 본연의 향이 제대로 살아난다.


젊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그것이 민주당에게는 있다.


맛

어떤 커피가 맛있는가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향과 맛이 좋아도 에스프레소를 앞에 두고 침이 저절로 고일 정도의 자극이 숨어있지 않다면 에스프레소에 열광하기는 어렵다.


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에스프레소처럼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해 투표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그런 맛이 민주당에게는 있다.


여운

에스프레소는 이것 때문에 마신다고 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여운이다. 마시고 나서 10분 ~ 30분간 이어지는 입안의 쌉싸름한 여운이야 말로 중독 그 자체이다.


많은 정당들이 공약을 말하지만, 에스프레소처럼 투표가 끝난 후 그 공약을 제대로 실천해 낼 수 있는 그런 여운이 민주당에게는 있다.


추출

이런 커피를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추출이다.

정확한 그라인딩과 제대로 된 머신에 오차를 없앤 완벽한 추출이 중요하고, 우리는 이런 사람을 바리스타라고 한다. 훌륭한 바리스타가 갓 뽑아낸 커피는 감동 그 자체이다.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를 뽑아내기 위해 훌륭한 바리스타가 필요하듯,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대로 된 우리의 대표를 뽑기 위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커피의 기본이 에스프레소이듯, 정치의 기본은 민주당입니다.

투표과정과 투표 이후의 즐거움이 있는 민주당에 대한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


■ 경기도지사 김문수 후보의 관권선거는 청년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청년 실업이 가중되고 있는 이 시점에도,

실업해소라는 과장된 광고로 청년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선거운동 시작일 날부터 지금까지 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의 한 중앙과 상단부분에는 ‘경기도 일자리센터’를 광고하는 현란한 그림이 번쩍이고 있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경기도 일자리센터는 경기도청 산하기관이다.

따라서 현 경기도지사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를 위해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실시하는, 사실상의 선거운동이라는 지적이 일 수 밖에 없다.


김문수 후보님.

선거를 겨냥해 급조된 홍보용 ‘경기도 일자리센터’로 돈도, 낭만도, 자존심도 잃어 가고 있는, 실의에 빠진 청년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


만약 김문수 후보 측이 이를 종용했다면, 김문수 후보는 관권선거를 획책하려는 얄팍한 시도를 중단하고, 이를 경기도민께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선관위는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된 만큼 즉각 조사에 착수하길 바란다.


2010년 5월 31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