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의 정치인 정기영 후보 당선 위해 중앙당도 최선 다할 것" 최고위
정세균 대표, 홍재형 부의장 모두발언
김진표, 김민석 최고위원, 이시종 충북도당위원장 모두발언
정기영 후보 모두발언
12일 충주에서 열린 민주당 제243차 최고위원회에서 정 대표는 "공천 결정까지 많은 토론과 의견 절충이 있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한 뒤 "한 우물만 판 지조의 정치인 정기영 후보 당선을 위해 중앙당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기영 공천자도 이날 인사말에서 공천 내분을 의식한 듯 "반드시 승리해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의 부담을 한꺼번에 털어 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제는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당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 공천자는 한나라당 윤진식 예비후보를 겨냥해 "충주는 리틀MB, 종이호랑이의 허상으로 인한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면서 "교차출마 합의 신의를 저버리고 공권력을 동원한 탄압을 자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시 수정을 지지한 기회주의자를 선거에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