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상호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16

우상호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0년 7월 16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홍상표 씨 임명 인적쇄신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는 인사


어떻게 이런 분을 홍보수석으로 임명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6.2 지방선거의 심판 수많은 국민들의 지탄 속에서 새로운 인적쇄신의 요구를 받고 있는 이정권이 어떻게 방송장악에 앞장서서 후배들을 자르고 탄압했던 이런 분을 홍보수석으로 임명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무엇을 홍보한다는 것인가.


도대체 집권 하반기에 방송을 더욱더 철저히 장악하고 뭘 어떻게 하겠다고 수석을 시켰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인사라 정상적인 논평이 잘 안 나온다.


즉각 임명을 취소하기 바란다.

이 인사는 전 국민적인 저항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 인사임을 지적한다.

인적쇄신의 의미를 이해할 수가 없는 인사다.


■ 정권의 2인자인 이재오 후보 당선이 바람직한가


지금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은평구 후보단일화 협상을 민주당이 여러 차례 제안하고 있는데 일방적으로 장상 후보 물러나라고 하고 있다.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정권의 2인자인 이재오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 고민해야 할 때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은평을은 후보단일화 협상에 즉각 응해야 한다.

특히 국민참여당은 즉각 후보단일화에 응해주기 바란다.


지금 이렇게 갈 때가 아니라는 점을 호소드린다.


■ 거대여당의 몸집만 부풀린 한나라당-미래연합의 합당


한나라당이 미래연합과 합당해서 174석의 거대정당이 됐다.


의석이 부족해서 이렇게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이 아닐 텐데 이러한 형태의 의석 거대여당이 과연 대한민국 정치에 바람직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74석의 의석이 배가 불러서인지 지금 한나라당 지도부는 재보궐선거 지역에 지원유세를 하지 않고 있다.


174석의 거대정당과 싸우기에는 민주당의 의석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번 재보선에서 의석이 더 필요 없는 한나라당에 표를 줄 것이 아니라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민주당에 주시길 촉구한다.


2010년 7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