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수많은 한나라당의 성희롱 사례, 이제는 할 말도 없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10-07-20

수많은 한나라당의 성희롱 사례, 이제는 할 말도 없다


지난 16일 한나라당 강용석의원이 대학생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여대생에게 건넨 발언이 해당 여학생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성희롱을 넘어서, 특정계층 직업인(여성 아나운서)의 이미지와 자당 출신 대통령의 명예마저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며 항변하는 강의원 태도와 인식에 있다.

자신의 발언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조차 모르는 강의원의 뻔뻔함과 불감증에 입이 딱 벌어진다.


한나라당, 벌써 몇 번째인가?

이젠 한나라당의 여성비하와 성희롱 사례는 그 숫자를 세기도 숨이 찰 지경이다.

이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창피하더라도, 당내 성희롱 강좌 등을 개설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교육하는 수밖에 없다.


아울러, 강용석 의원께 한 말씀드린다.

과연, 강의원 같은 분이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근무하실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가 깊이 고민해 보시기 바란다.

좋은 학교에서 공부도 많이 한 똑똑한 분이신 만큼,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모습을 기대해 보겠다.


2010년 7월 20일

민주당 부대변인 황희